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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009년 자동차 판매,폐차지원정책에 오히려 증가

유럽 각국이 취한 폐차지원조치에 따른 인위적인 수요에 힘입어, 2009년 하반기부터 유럽의 신차등록이 수치상으로는 다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차지원제도는 특히 영국과 프랑스에서 큰 성과를 거뒀으며, 이 두 국가에서만큼은 아니지만 독일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유럽자동차제조업자협회(ACEA)는 분석했다.

2008년 하반기와 2009년 상반기의 판매가 급감했던 유럽 자동차 시장은 신차 수요의 순수한 회복이라기보다는 폐차지원제도로 2009년 하반기부터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ACEA, Automotive News Europe 등의 발표 자료를 인용해 브뤼셀KBC가 분석했다.

ACEA가 1월 15일 발표한 ‘2009년 신차 등록대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유럽(EU+EFTA, 즉 유럽 28개국)의 2009년 신차 등록대수는 1448만1545대로 2008년보다 1.6% 감소, 2007년보다 9.5% 감소했다.

서유럽의 경우 오스트리아(8.8%),프랑스(10.7%),독일(23.2%)에서만 2008년 대비 플러스 성장을 했는데 모두 폐차 인센티브정책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탈리아(-0.2%), 영국(-6.4%), 스페인(-17.9%)의 경우 유사한 이유로 비록 마이너스 성장을 하긴 했으나 감소폭이 둔화된 것으로 ACEA는 전했다.

이에따라 서유럽에서의 총 판매는 1363만2918대로 전년 대비 0.5%가 오히려 증가했다.

한편, 유럽 내 6 개의 톱 자동차 제조업체 중 폴크스바겐, PSA, 포드, 르노, 피아트 등 5 개사가 폐차지원제도 효과로 2009년을 플러스 성장으로 마감했고 오직 GM만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이 외에도 도요타(-4.7%), BMW(-13.6), 다임러(-13%) 등은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시장점유율면에서 최대 업체는 역시 폴크스바겐 그룹으로 연간 306만2774대를 판매하면서, 총 판매의 21.1%를 차지하면서 전년 대비 0.7%의 플러스 성장을 했다.
이어 PSA 그룹이 186만5263대로 12.9%를 차지했으며, 3위 기업은 시장점유율 10.3%의 Ford 그룹으로 148만6338대, 이어 르노(시장점유율 9.2%), GM(8.9%), FIAT(8.7%), 도요타(5%), BMW(4.9%)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차의 경우 현대는 2009년 한 해 동안 34만1837대를 판매해 26.6%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이 전년의 1.8%에서 2.4%로 늘어났고, 기아 역시 25만2403대 판매해 5.8%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이 0.1%포인트 늘어난 1.7%를 차지함으로써 유럽 내 한국차의 전체 점유율은 4.1%에 이르게 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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