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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FM통한 국영라디오 방송 마침표

노르웨이가 FM을 통해 더 이상 국영라디오 방송을 하지 않는 첫 번째 나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노르웨이가 디지털 라디오로 전환을 시도하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FM 네트워크를 통해 국영 방송을 하지 않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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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디언

노르웨이의 가장 북쪽 지역들과 북극의 스발바르 군도(Svalbard archipelago)는 지난 수요일 예정대로 Digitalradio Norge (DRN)라고 칭하는 디지털 오디오 브로드캐스팅으로 전환했다.

정부 당국자는 다가오는 1월 11일에 시작하게 되는 디지털 방식은 FM 라디오 금액의 8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더 좋은 오디오 품질과 더 많은 채널,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기술적인 문제와 함께 디지털 오디오 브로드캐스팅이 노르웨이 전역을 커버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또한, 라디오 이용자들 역시 새로운 시스템으로 인해 평균 €100에서 €200 (£88에서 £176)를 들여 새로운 수신기나 어댑터를 사야한다고 불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RN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오직 49% 자가용 이용자들이 디지털 오디오 브로드캐스팅을 들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RN의 Ole Jørgen Torvmark는 성명서를 통해 “이것은 큰 변화며, 우리는 청취자들에게 디지털 라디오에 적응할 시간을 줘야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전환은 오직 국영 라디오 방송 채널에만 해당하고, 대부분의 지역방송국은 지속적으로 FM을 통해 방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위스, 영국, 덴마크를 포함한 다른 나라들 역시 향후 이 같은 추세를 따를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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