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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식품사료 관리 성공적 운영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6월 28일 2006년 EU 식품사료 긴급경보시스템(Rapid Alert System for

Food and Feed,RASFF) 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고 발표했다.

2006년 회원국이 RASFF를 통하여 식품안전위험을 통보한 건수는 2005년에 비해 5% 감소 (2006년

6,840건/2005년 7,170건)하였으며 1979년 RASFF 도입이래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EU 집행위는 통보건수가 감소한 이유로 RASFF에 의한 언격한 규제와 철저한 통제아래 불법 색소

사용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조치들이 이루어졌고 국가별로 다양하였던 병원성세균 기준이 EU기준

으로 통합 적용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식품안전위험통보건수는 지난 한 해동안 2,923건중 934건으로 문제가 된 식품, 사료가

이미 시장에서 판매되어 즉시 철수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는 경보(alert)였으며, 대다수(62%)가

EU원산지 제품과 관련이 있고 시장에서 점검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경보건수중 가장 빈번히 보고된 위험요인은 병원성 미생물, 중금속, 곰팡이 독성성분(mycotoxin)

이었다.

한편 통보건수중 일반 통보건수 934건을 제외한 1,989건은 문제가 된 식품, 사료가 시장에 도달하

기 이전에 발견되어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정보보고(information noticication) 이었으며

대다수(75%)가 제3국산 제품(국경, 항구등에서 봉쇄)이었고 보고원인중 40%가  곰팡이독성(mycotoxin)
이었다.  

가장 빈번하게 위험이 통보된 제품은 수산제품(21%)이었으며 다음은 육류 및 육류제품(13%), 곡물 및

제빵제품(12%)순이었다.  


식품사료 긴급경보시스템(RASFF)이란 식무과 사료공급체인에서 보건상 위해요인이 발견되었을 때

회원국과 EU 집행위 간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보교환을 가능하게 주는 시스템으로서 EU 27개

회원국, 집행위, 유럽식품안전청, 노르웨이, 리히텐쉬타인, 아이슬란드가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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