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영국과 '2021년 1월 이행기 만료전 FTA 타결'서두르지 않기로

유럽연합(EU) 정상회의가 브렉시트 이후 이행기가 만료되는 2020년 말까지 영국과 무역협정 등 미래관계 협상 타결하는 것을 서두르지 않기로 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된 EU 정상회의에서 선언문 1차 초안과 달리 최근 공개된 2차 초안에 영국과의 미래관계 협상 시한 및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이 모두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1207-유럽 4 사진.png

당초 1차 초안은 EU 집행위에 신속한 협상권한 위임 요청과 한정 시간을 최대한 활용, 이행기 종료전 양자간 무역협정 발효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2차 초안은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규제완화를 통해 EU의 규제수준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점과 EU-영국간 공정한 경쟁환경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을 뿐 당초 1차 초안의 '신속한 협상권한 위임 요청과 한정 시간을 최대한 활용, 이행기 종료전 양자간 무역협정 발효를 요구'했던 내용을 삭제,속도 대신 내용에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표명한 것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수상은 이행기 만료 후 EU에 추가 이행기간 연장 요청은 없다고 공언하고 있어, 이행기 만료시에도 양자간 무역협정이 발효되지 않을 경우 '노딜 브렉시트'와 유사한 결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조기총선을 수일 앞둔 가운데 존슨 수상은 브렉시트 이후 비숙련 노동자의 이민 제한을 공약, 영국민의 반이민 정서에 호소하며 보수당 지지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최근 작성된 정부의 브렉시트 영향평가 관련 비밀 문건을 공개, 존슨 수상의 브렉시트 방안에 따를 경우 본토와 북아일랜드간 통관절차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며 노동당 지지를 촉구했다.

하지만, 이번 총선 결과 보리스 존슨 수장이 이끄는 보수당이 과반수를 훨씬 넘는 압승을 거둔 반면, 영국 노동당은 1935년 이후 최소 의석을 확보하는 참패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1 재정위기 유럽, 이상한파에 폭설까지 유로저널 2010.12.08 1485
640 재정위기 유럽, 이상한파에 폭설까지 유로저널 2010.12.08 1370
639 재정위기 유럽, 이상한파에 폭설까지 유로저널 2010.12.08 1226
638 재정위기 이탈리아, 타개책으로 강도 높은 예산 절감안 마련 file eknews 2011.07.12 6620
637 재정위기에 유럽 떠나는 유럽인들 증가 file eknews 2011.12.30 1454
636 저인플레이션, 고실업률 – 유로존 채무 위기의 영향 여전 file eknews24 2013.03.06 2314
635 저작권 침해에 대처하는 유럽 각국, Google稅 file eknews 2014.02.17 2417
634 전 세계 대륙 중 유럽 대륙의 온난화 현상이 가장 빨라 편집부 2023.02.07 533
633 전직 CIA, 몬테네그로 쿠테타 가담 혐의로 체포에 직면 편집부 2018.08.13 891
632 전직 EU간부, EU는 英재정위기 돕지 말아야 file 유로저널 2010.05.16 1512
631 전직 EU간부, EU는 英재정위기 돕지 말아야 file 유로저널 2010.05.16 1772
630 전직 EU간부, EU는 英재정위기 돕지 말아야 file 유로저널 2010.05.16 1406
629 절전형 램프, 뇌와 신경조직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어 file 유로저널 2011.01.13 2096
628 절전형 램프, 뇌와 신경조직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어 file 유로저널 2011.01.13 1544
627 제 2의 록다운 현실되나, 유럽의 새로운 규제와 경제적 우려 file 편집부 2020.09.30 654
626 제50차 세계성체대회 eknews20 2012.06.18 2008
625 제조업계, “영국의 EU 탈퇴는 산업에 악영향 초래할 것” file eknews24 2014.03.11 2080
624 조세 회피처 국가 4위'네델란드',오명 벗기 위한 제도 마련(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1752
623 조용한 8월, 유로존 가을 폭풍 예고 file eknews 2012.08.07 2108
622 조지 소로스, 유로존 위기는 치명적인 단계 file eknews24 2012.04.17 1513
Board Pagination ‹ Prev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