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U ‘헌법’ 대신 ‘미니조약’으로 가능


유럽연합(EU) 헌법이 2005년 프랑스와 네델란드 국민투표에서 부결된 후 교착상태에 빠진 EU 헌법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한 고육책으로 기존의 EU 창설 조약을 개정하는 ‘미니 조약’ 형태로 대체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23일 “실패한 유럽연합(EU) 헌법을 고치고 단순화하려는 노력이 진전되고 있다”며 “단순화된 조약만이 실현 가능한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얀 페터 발케넨데 네덜란드 총리도 이날 유럽의회 연설에서 “헌법이란 명칭을 삭제하고 기존 조약을 단순히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 사르코지에 힘을 보탰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역시도 기존 헌법안 유지의 기존 입장을 선회, EU 통합 국가와 국기, 외무장관직 신설 등의 조항을 삭제해 ‘슈퍼 국가’로서의 지위 부여에서 한 발짝 물러난 개정하는 로드맵으로 EU 헌법에 부정적인 영국, 폴란드, 체코 등의 불만을 무마하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니 조약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이탈리아 등 EU헌법을 이미 비준한 18개 회원국은 헌법 초안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는 23일 “헌법의 가장 야심찬 기본 취지는 존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U 헌법은 EU의 법적 지위를 회원국 각국의 주권보다 상위에 두고, 외교·안보·사법권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통합 국기와 국가까지 포함하는 ‘유럽 합중국’의 야망을 담고 있다. < 유로저널 국제 유럽부>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5 유럽연합(EU)의 한 주간 간추린 뉴스 file 편집부 2020.04.02 3922
584 유럽 중환자실 부족시 의학적 성공 가능 우선 배정 file 편집부 2020.04.02 4833
583 EU, '코로나19' 경제적 영향 2009년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해 file 편집부 2020.04.02 8773
582 EU , '친환경 운송전략 핵심은 석유연료 비중 감축' file 편집부 2020.04.02 5520
581 유로존 2020년 1분기 경제, -10%까지 성장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0.04.21 999
580 EU, 경기부양책위한 코로나 채권 발행에 이견 file 편집부 2020.04.21 1622
579 EU, 코로나19 계기로 의료용품 역내생산 확대와 면세 추진 file 편집부 2020.04.21 1548
578 유럽국가들, 코로나19 확산에 취약기업 보호위해 투자 제한 file 편집부 2020.04.21 3428
577 올해 EU 실업률로 7.6~11.2% 상승할 것으로 전망 편집부 2020.04.22 1702
576 미국 가장 고된 주(週) 앞두고 유럽, 코로나 바이러스 한 풀 꺾이나 편집부 2020.04.22 9188
575 유로존 경제, -3.8%감소해 기록적인 수준으로 위축 편집부 2020.05.05 5378
574 남유럽 주요국들, 코로나 위기로 인한 봉쇄정책 점차 완화 시작 file 편집부 2020.05.05 1362
573 EU 입국금지조치 6월 15일 까지 연장 권고/ 영국 입국자 강제 2 주 격리 file 편집부 2020.05.09 4868
572 EU, 정치선동과 허위정보 등 근절위한 디지털법 도입 file 편집부 2020.05.20 1823
571 '프,네' 무역협정국 노동·환경의무 이행 감시 강화로 한국 등 영향 file 편집부 2020.05.20 1724
570 유럽 연합, 회원국을 위한 코로나 대출 지원책 통과 file 편집부 2020.05.20 7434
569 EU 석탄 화력발전소 완전퇴출 박차, 오스트리아 두 번째로 중단 file 편집부 2020.05.20 1852
568 EU, 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최악의 경기침체 전망 file 편집부 2020.05.20 1716
567 EU 친환경 자동차 종합지원금 1,000억 유로 기금조성 편집부 2020.06.03 1451
566 EU 일반 개인정보보호법,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효과 부진 편집부 2020.06.03 1279
Board Pagination ‹ Prev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