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타이어, 연비.소음.안전 라벨 부착 의무화

by 유로저널 posted May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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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은 자동차 타이어에 대한 연비·안전·소음에 대한 라벨 부착의무화를 추진함에 따라 빠르면 2012년부터 타이어 라벨 부착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유럽의회는 지난 4월 22일 EU 집행위의 타이어 연비.안전.소음 라벨제도 건의를 일부 수정하여 채택했다.
이날 유럽의회가 채택한 타이어 연비.안전.소음 라벨제도 내용은 타이어마다 연비(fuel efficiency) 표시를 의무화했다.
즉,유럽시장에서 세탁기, 냉동고, 냉장고 등에 에너지효율 카테고리를 표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듯이 앞으로는 2012년 7월부터 제조된 모든 타이어에도 전력 소모가 큰 가전제품과 같이 A(best)에서 G(worst)까지 나눠진 연비 수준을 표시하도록 했다.
타이어 연비는 사실상 타이어의 회전저항(혹은 구름저항 : rolling assistance)을 의미한다.즉 타이어 회전저항이 약하면 약할수록 자동차의 연료 소비는 감소되어, 회전저항이 낮은 타이어를 장려해 그만큼 자동차의 환경오염을 줄이자는 의도이다.
현재 시판되는 타이어들 가운데 회전저항이 약한 것과 높은 것 사이에 연료 소비를 비교할 때 10%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유럽의회는 타이어의 소음 표시와 함께 타이어의 젖은 노면 마찰 정보(wet grip)도 함께 표기하는 것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회전저항이 약한 타이어는 연료소모 측면에서는 유리하나 도로가 젖어 있을 때 도로와의 밀착성이 약해 안전측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EU 의회는 라벨에 젖은 도로에서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의 밀착성(즉, 마찰)에 관한 정보를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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