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U 고용,당분간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
EU집행위,경기 악화 속도 둔화되고 있으나,회복 속도 예상보다 느려  노동시장 더 악화 전망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의 경제 위기의 영향으로 EU 고용 상황은 계속 나빠지고 있으나, 경기 악화 속도가 둔화되는 징후도 함께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U 집행위원회 고용·사회총국은 EU의 실업률은 2009년 4월 현재 8.6%로 전월 대비 0.2% 포인트, 전년 대비 1.8% 포인트 상승하였으며, 특히 남성과 25세 미만 청년층이 경기 하강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이에 대한 EU와 회원국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 동안 구조조정과 관련하여 감원이 발표된 인원은 지난 4월 2만6천명보다 상당히 증가한 4만4천명이다.반면,증원이 발표된 인원은 지난 4월 1만6천명보다 대폭 줄어든 3천명에 불과했다.
감원 인력은 독일에서 1만5천명,루마니아에서 7 천명이며,제조업에서 2만1천명과 소매업에서 1 만명으로 가장 집중되고 있다.
고용 상황은 경제 활동에 시차를 두고 반응할 뿐 아니라 숙련 노동자 확보 필요성, 단축근로·임시조업중단과 같은 기업내적 조정, 장기적인 노동력 부족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그동안 경제 위기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었다.
EU 집행위는 지난 6월 10일 발표한 'EU 고용상황 모니터링 월간 보고서'를 통해 EU 내 2009년 4월 현재 소매 판매량이 증가하고, 5월 현재 경기체감지수(ESI)가 4월에 이어 상승하는 등 경기가 바닥에 접근하고 있다는 징후도 나타나고 있으나, 노동시장은 당분간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EU의 실업률은 2008년 10월 이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2009년 4월 현재 전월 대비 0.2% 포인트, 전년 대비 1.8% 포인트 증가한 8.6%에 달하였다.
이는 특히 금번 경제 위기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건설업, 자동차 제조업 분야에 남성들이 주로 고용되어 있어 남성 실업률이 지난 해 4월 6.3%에서 금년 4월에는 8.6%로 급격히 증가하면서과 남녀 실업률이 역전되어 남성이 여성보다 0.1% 높은 상태가 되었다.
아울러 25세 미만 청년층이 경기 하강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 2009년 4월에는 한 달전인 3월보다 0.4% 포인트, 지난 해 4월보다는 4.0% 포인트 상승한 18.7%를 기록하였다.

지난 한 달동안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거의 모든 회원국들의 실업률이 상승한 가운데,주요 회원국 중에서 스페인이 큰 폭(0.8% 포인트)으로 상승하였고, 독일, 프랑스와 폴란드는 각각 0.1% 포인트씩,특히 에스토니아(1.5% 포인트), 라트비아(1.3% 포인트)와 리투아니아(1.6% 포인트)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2008년 10월 이후 발표된 감원 규모는 회원국 전체로는 53만8천명이며,영국이 15만1천명, 폴란드 6만2천명, 독일 5만5천명, 프랑스 3만3천명 등의 순서를 기으로 가장 많고,소매업은 7만6천명, 교통·통신업이 5만8천명, 금융서비스업이 4만8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EU 내 경기가 당초 예상보다 회복에 시일이 소요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점점 더 기존 인력과 신규 채용 계획을 줄여 수요 하락 및 나빠진 금융 조건에 적응하려 하기 때문에 노동시장은 당분간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집행위는 전망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 라이언에어, 폴란드 시장 넓힐 가능성 제기 편집부 2018.08.07 1008
564 스페인, 지난여름 유로존내 가장 큰 경제성장 이뤄 file eknews21 2017.11.06 1008
563 노르웨이, 절반 넘는 자동차가 친환경 자동차 file 편집부 2018.01.08 1007
562 이탈리아, 오성운동당 3월 선거 앞두고 의원들 단속 file 편집부 2018.02.20 1004
561 ** 코로나19 3차 대확산에 유로존 경제회복 지연 전망 file 편집부 2021.04.05 1003
560 스페인 경제를 바라보는 다른 두 시각 file 편집부 2018.02.20 1001
559 동유럽, 코로나 감염자수 폭발에도 정치권 무능해 '비판 쏟아져' file 편집부 2020.11.04 1000
558 유로존 2020년 1분기 경제, -10%까지 성장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0.04.21 999
557 EU, 러시아 스파이 공격 관련 영국 지지 입장 밝혀 file eknews02 2018.03.27 997
556 유럽연합, 독일에 더 많은 돈 기대 file eknews21 2018.02.19 997
555 이탈리아 Sardinia, 모래 가져가는 관광객에 벌금 편집부 2018.08.13 995
554 유럽위원회, 유로존 재정 담당할 장관 필요성 언급 file 편집부 2017.12.12 995
553 유럽중앙은행, 결국 인플레이션 전망치 인상 편집부 2021.09.19 994
552 Aquarius 호, 말타에 정박 허가 받아 편집부 2018.08.20 994
551 유럽 국가들, 새롭게 격리 대상국 지정에 서로 대립중 file 편집부 2020.09.02 993
550 유럽의 공통 구급번호 112 file eknews21 2018.02.12 993
549 메이 총리, EU 정상들과 브렉시트 관련 대화 거절 편집부 2018.08.20 989
548 EU, 영국 비롯 6개 국가 공기질로 재판에 회부 eknews02 2018.05.22 989
547 뎅기열, 유럽전역 휩쓸 가능성 제기 file 편집부 2018.02.07 987
546 유럽, 경기하강 지속 속 경기체감지수는 회복중 유로저널 2009.06.17 987
Board Pagination ‹ Prev 1 ...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