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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부 유럽국가들이 세계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 신청한 2008년 9월 이후 심각한 금융위기의 심각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뤼셀에 소재하고 있는 경제연구소 Bruegel이 008년 12월에 발표에 따르면 금융위기 상황에서의 안전자산으로의 이동 현상(Flight to quality) 은 대규모 경상수지 적자,급격한 대출 증가 등 경제적 취약성을 가지고 있던 중.동부 유럽국가에서 급격한 자본유출을 유발시켰다.
특히,중.동부 유럽 국가의 은행들은 약 70%가 서유럽 국가 은행들에 의하여 소유되어 있어,서유럽 은행들은 금융위기에 직면하여 모국의 유동성 확보에 우선순위를 두고 유동성 및 신용관리를 하면서 자본을 유출시켜, 중.동부 유럽국가의 신용경색을 가중시켰다.
또한,유럽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대상에는 유로를 채택하지 않은 중.동부 유럽국가의 자국통화 표시 국채는 포함되지 않는 등 유럽중앙은행이 위기극복을 위해 새로운 정책수단을 도입할수록 중.동부 유럽국가의 어려움은 가중되었다.
그동안 대규모 자본유입을 바탕으로 고도성장을 달성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경상수지 적자가 누적되어왔던 이들 국가들은 이와함께 외화자금의 조달이 어려워졌고, 자국내 은행간 화폐시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으며, 정부채권에 대한 CDS(Credit Default Swaps)가 크게 악화되었으며, 통화가치가 하락하였다.
게다가 중.동부 유럽국가의 무역과 FDI는 유로지역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유로지역의 침체는 이들 국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헝가리는 2008년 10월, 라트비아는 2008년 12월 IMF 등의 구제금융 지원을 받게 되었다.
유로화 채택 16개 회원국중 중.동부유럽국가는 슬로베니아(2007년 1월 가입)와  슬로바키아(2009년 1월 가입) 2개국뿐이다.
한편,경제위기시에는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는 대규모 통화지역(large currency area)에 속해 있는 것이 위기회피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이에따라 금번 금융위기는 대규모 자본유입을 경험한 비 유로지역 회원국들의 유로 채택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게 되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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