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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천연 가스관 문제 두고 정부와 지역주민 충돌

이탈리아 정부 당국이 지역민들이 반대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을 추진하면서 군사 제재를 위해 무솔리니 시대 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Trans Adriatic Pipeline (TAP)에 반대하는 항의가 몇 달 동안 지속된 이후 멜렌두르노 (Melendugno)근처에 일명 ‘레드존 (Red Zone)'이 선포되었다고 보도했다.  
(유럽3-이탈리아파이프라인건설두고군사제재) 인디펜던트지.jpg
사진: 인디펜던트

TAP에 반대하는 운동가들은 현장에서 인디펜던트지에게 경찰이 한밤중에 기습해서 사람들이 집을 나오는 것을 막고 도로를 막았다고 전했다. 한 지역 주민은 "몇몇 지역민들은 지역에서 추방되고 향후 3년 동안 멜렌두그노에 접근 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풀리아(Puglia)주에 위치한 이 동네는 몇 천 년 동안 내려온 올리브 나무를 뿌리째 뽑고 파이프라인을 설치하는 것에 항의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과 이 계획에 대해 로마 중앙 정부와 긴장된 교착상태에 있는 공직자들의 반대를 받고 있다.

현재 이곳은 가시철사와 단단한 콘크리트 장벽, 정찰대로 인해 지역민들이 지역 안에서 돌아다니는 것이 어려워졌을 뿐만 아니라, 레드존안에 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 특별한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그 안에서 올리브 재배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프라인 건설 지지자들은 올리브나무는 공사가 끝나고 다시 심으면 되고, 이번 건설로 인해 유럽 에너지 안정성을 높이고 화석 연료 의존을 낮춘다고 주장하고 있다.

TAP는 그리스에서 알바니아를 거쳐 이탈리아로 들어온 후 나머지 서유럽 국가로 전달되는 천연 가스를 수송하는 것으로 유럽 투자 은행의 펀딩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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