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U,독일이어 프랑스도 사상 최악의 경제침체 전망

2009년 GDP -1.8%,재정적자 및 공공부채 급증,실업률 10%선 돌파 전망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금년도 EU 경제가 60년 이래 최악의 침체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면서,2009년 프랑스가  프랑스 통계기관 창설 후  사상 최악의 경제침체가 전망된다고 밝혔다고 파리KBC가 전했다.
EU 집행위는 프랑스 경제도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악화돼 실업인구,정부 재정적자 및 공공부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금년도 경제성장율(GDP)이 -1.8% 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망 보고서에 의하면,프랑스는 2008년 0.7%의 실질 성장률을 기록한 후 미국 발 금융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2009년에는 예상보다 크게 낮은 마이너스 성장(-1.8%)을 할 것이며 2010년 들어 다소 회복돼 0.4% 성장할 전망이다.
이와같은 2009년 및 2010년 GDP 전망치(-1.8% 및 0.4%)는 프랑스 정부가 기대 중인 전망치(0.2 내지 0.5% 및 2%)에는 물론 EU의 지난 11월 전망치(0% 및 0.8%)에 비해서도 아주 저조한 것이며, 2009년도 전망치(-1.8%)는 세계 2차 대전 후 프랑스 경제연구 통계기관이 창설된 이래 가장 저조한 수치이다.
2007년 5.8%에 달한 설비투자도 2008년 1.3%로 크게 둔화된 후 2009년에 크게 감소(-7.8%)했다가 2010년에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나 미소한 감소세(-0.4%)를 보일 전망이다.
신용경색 현상이 향후 수개월 간 지속될 전망이고 대출규모가 부족한 상태이며 수주 전망 및 생산시설 가동률이 나빠 민간 기업들이 투자할 의향을 보이고 있지 않는 데에 기인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또한, 2007년 약 23만 명 감소에 이어 2008년 상반기 중 2만 명이 감소한 실업인구는 2008년 하반기에 14만7000명 증가 후 2009년 상반기 21만4000명 증가되는 등 1.9%의 감소율을 기록한 후 2010년 0.7% 감소할 전망이다.
이 결과, 프랑스의 실업률은 2008년 7.8%에서 2009년 9.8%로 악화된 후 2010년에는10.6%로 치솟아 1999년 이래 지쳐오던 상징적인10% 방어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해까지 비교적 금융위기 타격을 적게 받은 프랑스 경제가 금년에 사상 최악의 침체국면에 들어선 후 2010년에야 서서히 회복될 전망인데 특히, 2000년 이래 경제성장의 원동력 역할을 해오던 소비가 크게 둔화돼 수입이 감소할 전망이어서 금년도 프랑스에 대한 수출환경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의 경제침체는 미국, 일본 및 EU 주요 회원국들의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감소(-3.5%)에 기인한 비중도 적지 않으나 무엇보다도 투자 급감(-5.3%) 및 개인소비 둔화(0.1%)에 기인하고 있어 프랑스 정부의 2차 경기부양책 규모 및 효과 시기에 따라 회복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금번 금융위기 및 경제침체로 인해 재정적자 및 공공부채 부담이 가중된 프랑스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대거 퇴직하는 2010년부터  퇴직연금 적자 증가까지 겹쳐 건전 경제체제를 회복하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며 이로 인해 신세대들의 경제부담이 늘어나 구매력 약화 및 소비둔화 등의 악순환을 겪게 될 것으로 프랑스 일간경제지 Les Echos 및 LA TRIBUNE 등을 인용한 파리KBC는 분석했다.

유로저널 프랑스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1 유럽연합,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건강 수준 격차커 file 유로저널 2009.03.18 1994
500 EU 소비자물가, 지난 해 9월이후 지속적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9.03.18 2531
499 프랑스 시장감소 속 한국차 판매 호조 file 유로저널 2009.03.12 2202
498 스위스-일본 FTA 서명, 우리제품 가격경쟁력에 부담 file 유로저널 2009.03.12 2073
497 EU, 1월 EU 실업률 지속적인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09.03.12 2237
496 EU, 여행객 육류, 우유 또는 동물성 제품 반입 불허 file 유로저널 2009.03.12 2344
495 EU 올리브기름 원산지표시 의무화 file 유로저널 2009.03.12 4366
494 EU, 국경넘는 온라인시장 증가률 매우 저조 file 유로저널 2009.03.12 2400
493 2월 유럽연합 보고서, 고용 상황 지속적 증가 유로저널 2009.03.03 1469
492 유럽의회, 2011년부터 불법 이민자의 고용주 처벌 강화 유로저널 2009.03.03 1615
491 한-덴마크 특허고속도로 개통 유로저널 2009.03.03 1750
490 삼성경연, 동유럽발 금융위기는 서유럽에 위기 file 유로저널 2009.03.03 2120
489 한-폴란드 사회보장협정 서명 유로저널 2009.03.03 1721
488 한국 발레영재들, 베를린국제무용콩쿠르 휩쓸다 file 유로저널 2009.02.25 2359
487 프랑스, EU 보호무역주의 항의에 오해 주장 file 유로저널 2009.02.25 3022
486 오스트리아, 인구 노령화로 각광받는 건강산업 file 유로저널 2009.02.25 1790
485 스페인, 자동차산업 지원 미흡에 업계, 노사 불만 file 유로저널 2009.02.25 2744
484 EU 고용상황, 지속적으로 실업율 증가중 file 유로저널 2009.02.25 2327
483 낭만과 패션의 나라, 이태리 하늘길 편리해진다 유로저널 2009.02.25 1662
482 중국 BYD전기자동차,덴마크 발판삼아 유럽진출 file 유로저널 2009.02.19 3601
Board Pagination ‹ Prev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