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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당초보다 2% 포인트 낮은 마이너스 1.8% 성장률

유럽연합(EU) 집행위가 경제위기를 이유로 올 경제성장률을 당초보다 2% 포인트 낮춘 마이너스 1.8%로 다시 하향조정해 지난 19일 발표했다.
EU는 2008년 3분기까지 제1단계로 볼 수 있는 경기침체에 빠졌으며,이 기간에 특히 독일,이탈리아,핀란드,덴마크, 에스토니아,스웨덴,영국,프랑스 등이 EU의 예상보다 더 미약한 경제활동을 나타냇다고 밝혔다.
2단계로 볼 수 있는 4분기에는 산업분야의 신규 수주를 비롯해 대부분의 경제 지표가 더욱 급격히 악화됐으며, 소비자 신뢰도 역시 계속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돼 2009년 중반까지 경기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EU집행위 보고서(EUROPA)
를 인용해 브뤼셀KBC가 전했다.
특히 최소한 올 상반기동안 GDP 성장률은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이를 뒷받침해주듯이 각종 신뢰도 지수 역시 이미 낮은 수준으로, 지난 2008년 12월중의 기업 신뢰도 지수와 소비자 신뢰도 지수는 1985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유로지대는 이미 작년에 2분기 연속 경기침체에 들어섰다.
또한,투자 분야에서는 2009년 총투자는  정부지출과 공공투자를 제외하고는 모든 경기 수요 진작요인(민간소비, 건설투자, 장비투자)이 위축되면서 당초 전망보다 4% 포인트 낮은 마이너스 5.9%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건설투자를 비롯한 장비투자의 경우 특히 유로지대에서는 실질가동률이 상당히 떨어진 데다가 경기전망 악화,더 엄격해지는 신용대출 여건의 영향으로,금년에는 약 9% 감소할 것으로까지 예상되나,2010년에는 0.8%의 감소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2009년 중 1.5% 증가하고 2010년에는 1% 내외의 증가율을 기록할 각국 정부 지출과 9%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공공투자는 경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EU의 경제 성장 전망은 EU 및 각 회원국들이 최근 발표한 경기진작 패키지가 없었다면 더 나빴을 것이다. 이들이 없었다면 EU와 유로지대의 성장률은 각각 2009년 중 0.75% 포인트 정도,2010년에는 각각 0.3% 포인트나 0.5% 포인트 낮아졌을 것이다.
국제무역은 이미 전 세계적인 위축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았는데,앞으로도 상품과 서비스 수출이 계속 줄어들 것이며,2009년에는 EU의 경우 3.5% 정도,유로지대는 4% 정도 감소한 후 2010년에 다시 완만한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된다.
낮은 인플레율,정부와 중앙은행들의 신뢰도 진작 조치들에도 불구하고 가처분 소득은 2009년의 높은 실업률과 낮은 임금 인상률로 인해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며,경기전망에 대한 우려 역시 가정의 지출을 보수적으로 만들 어 민간소비는 2009년에 다소 위축돼 역시 마이너스 0.4%의 증가율을 시현해 당초 전망치보다 0.6% 포인트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서는 밝혔다.
실업률도 역시 당초보다 높아져 2009년 중에도 EU와 유로지대 모두 고용이 줄어들고 반전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그 결과 실업률이 다시 높아져 2009년에는 8.7%, 2010년에는 9.5%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경제성장율(GDP)은 2009년 당초 전망보다 무려 2% 포인트 낮은 - 1.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2010년의 경우 경기진작 패키지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면서 경제성장률이 다시 회복될 것으로 보이나 큰 폭의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워 +0.5%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는 지난해 11월 유로존(유로화 사용국)의 산업 신규주문지수가 107.2로 10월의 112.3에 비해 전월대비 4.5%,전년 11월과 비교할 때 26.2%나 하락해 연간 하락률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유로존 산업 신규주문지수는 2007년 11월 135.7을 정점으로 한 뒤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가 지난해 8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 급속한 경기침체를 보여줬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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