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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독일이어 프랑스도 사상 최악의 경제침체 전망

2009년 GDP -1.8%,재정적자 및 공공부채 급증,실업률 10%선 돌파 전망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금년도 EU 경제가 60년 이래 최악의 침체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면서,2009년 프랑스가  프랑스 통계기관 창설 후  사상 최악의 경제침체가 전망된다고 밝혔다고 파리KBC가 전했다.
EU 집행위는 프랑스 경제도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악화돼 실업인구,정부 재정적자 및 공공부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금년도 경제성장율(GDP)이 -1.8% 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망 보고서에 의하면,프랑스는 2008년 0.7%의 실질 성장률을 기록한 후 미국 발 금융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2009년에는 예상보다 크게 낮은 마이너스 성장(-1.8%)을 할 것이며 2010년 들어 다소 회복돼 0.4% 성장할 전망이다.
이와같은 2009년 및 2010년 GDP 전망치(-1.8% 및 0.4%)는 프랑스 정부가 기대 중인 전망치(0.2 내지 0.5% 및 2%)에는 물론 EU의 지난 11월 전망치(0% 및 0.8%)에 비해서도 아주 저조한 것이며, 2009년도 전망치(-1.8%)는 세계 2차 대전 후 프랑스 경제연구 통계기관이 창설된 이래 가장 저조한 수치이다.
2007년 5.8%에 달한 설비투자도 2008년 1.3%로 크게 둔화된 후 2009년에 크게 감소(-7.8%)했다가 2010년에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나 미소한 감소세(-0.4%)를 보일 전망이다.
신용경색 현상이 향후 수개월 간 지속될 전망이고 대출규모가 부족한 상태이며 수주 전망 및 생산시설 가동률이 나빠 민간 기업들이 투자할 의향을 보이고 있지 않는 데에 기인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또한, 2007년 약 23만 명 감소에 이어 2008년 상반기 중 2만 명이 감소한 실업인구는 2008년 하반기에 14만7000명 증가 후 2009년 상반기 21만4000명 증가되는 등 1.9%의 감소율을 기록한 후 2010년 0.7% 감소할 전망이다.
이 결과, 프랑스의 실업률은 2008년 7.8%에서 2009년 9.8%로 악화된 후 2010년에는10.6%로 치솟아 1999년 이래 지쳐오던 상징적인10% 방어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해까지 비교적 금융위기 타격을 적게 받은 프랑스 경제가 금년에 사상 최악의 침체국면에 들어선 후 2010년에야 서서히 회복될 전망인데 특히, 2000년 이래 경제성장의 원동력 역할을 해오던 소비가 크게 둔화돼 수입이 감소할 전망이어서 금년도 프랑스에 대한 수출환경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의 경제침체는 미국, 일본 및 EU 주요 회원국들의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감소(-3.5%)에 기인한 비중도 적지 않으나 무엇보다도 투자 급감(-5.3%) 및 개인소비 둔화(0.1%)에 기인하고 있어 프랑스 정부의 2차 경기부양책 규모 및 효과 시기에 따라 회복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금번 금융위기 및 경제침체로 인해 재정적자 및 공공부채 부담이 가중된 프랑스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대거 퇴직하는 2010년부터  퇴직연금 적자 증가까지 겹쳐 건전 경제체제를 회복하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며 이로 인해 신세대들의 경제부담이 늘어나 구매력 약화 및 소비둔화 등의 악순환을 겪게 될 것으로 프랑스 일간경제지 Les Echos 및 LA TRIBUNE 등을 인용한 파리KBC는 분석했다.

유로저널 프랑스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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