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미국과의 무역에서 흑자 증가


유럽연합이 올해 첫분기간 미국과의 무역에서 많은 흑자 결과를 가져오게 되면서, 미국과의 무역충돌에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반발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유럽 통계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5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유럽연합 국가들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미국과의 무역에서 전년도 같은기간과 비교해 흑자를 본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무려 17% 증가해 454 유로의 흑자 결과를 가져왔다.


유럽연합이 올해 첫분기간 미국으로 수출한 상품의 가치는 전년대비 3% 증가하면서 거의 1310 유로에 달했고, 반대로 미국에서 수입한 상품의 가치는 3% 감소해 850 유로에 머물렀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독일과 같은 무역적으로 손해를 보는 국가들에게 불편한 심기를 마음껏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가들과 경제 전문가들, 그리고 정치가들은 미국인들이 미국의 시장을 차단하고, 이로 인해서 결국 세계의 무역에 제동이 걸릴수 있게 될까 염려하고 있는 분위기다.    


미국은 유럽연합 국가들에서 수입되는 철과 알루미늄에 이미 높은 관세을 도입한 상태이고, 다음 유럽의 자동차가 트럼프 대통령이 벼르고 있는 관세 대상이다.      


하지만, 트럼프의 무역전술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트럼프가 오직 제조상품의 수입출만을 바라보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미국이 서비스업 분야에서 많은 세계의 국가들에게 무역흑자를 보고 있음은 정작 간과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예를들면, 아마존이나 구글 또는 패이스북 미국의 인터넷 대기업들을 말하는 것이다.   


유럽연합 국가들은 최근 유럽상품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경제호황으로 많은 이득을 보고있는 가운데, 유럽연합이 올해 첫분기간 전세계로 수출하는 상품은 전년대비 3% 증가하면서 6260 유로에 달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5 유럽 국가들, 서로 다른 경제 회복 양상 보여 file 편집부 2022.03.05 66
6004 EU,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시 EU에 경제적 충격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3.05 73
6003 EU, 2030년까지 농약 사용 50% 감축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5 73
6002 EU-미국, 굴, 홍합 등 조개류 일부 수출입 재개 file 편집부 2022.03.05 75
6001 세계기상기구, 유럽의 작년 기후 극한의 해로 기록 편집부 2024.05.01 77
6000 유럽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중국에 대응해 폭스바겐과 협력 편집부 2024.05.01 79
5999 EU 국가들 남는 코로나 백신 물량 '기부보다는 폐기' file 편집부 2022.03.05 80
5998 유럽의회, 강제노동 결부 상품 수입금지 최종 결정 편집부 2024.05.01 80
5997 EU 23개 회원국, EU역내 태양광 업계 지원 동의해 편집부 2024.05.01 85
5996 EU-중국 WTO 분쟁, G7 vs 중국으로 확전 file 편집부 2022.03.05 90
5995 유럽,원자력과 가스의 EU 녹색분류 체계 반대 속출 file 편집부 2022.03.05 97
5994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00
5993 EU, 러시아의 EU 비료시장 영향력 확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5 105
5992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05
5991 유럽연합, 새로운 도안의 유로 화폐 도입 예정 file 편집부 2022.03.04 106
5990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5 106
5989 EU, 對러시아 제재 우회 수출 단속 강화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10
5988 EU 온실 가스 배출량, 제조업 및 에너지 등 감소 반면 운송은 증가세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10
5987 유럽의 급여 인상 바람 점차 정상화 궤도에 들어설 듯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11
5986 벨기에, EU 최초로 주4일제 도입 file 편집부 2022.03.05 1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