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연말 앞둔 유럽 국가들의 봉쇄 완화에 나서
독일,이탈리아는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강력 봉쇄이어가 

 일부 유럽 국가들이 연말 최대 연휴를 앞두고 봉쇄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벨기에, 아일랜드, 체코, 폴란드 등은 12월 초부터 완화된 봉쇄 정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가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필수적이지 않은 상점, 즉 옷 가게나 잡화점 등의 운영을 허용하거나 식당 및 음식을 취급하는 술집의 실내 취식을 가능하게 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기에는 사람들 사이의 만남과 관련한 규제를 풀어 친척 및 가족들의 모임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1237-유럽 5 사진.png

체코의 경우, 상점이나 식당 내부에 머물러야 하는 손님 수에 대한 규제가 있지만 전반적인 통금은 사라질 전망이며, 아일랜드에서도 상점과 식당들이 모두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프랑스는 3단계에 걸친 봉쇄 완화 계획을 발표했다. 

11월 28일 시작된 첫 번째 단계에서는 사람들이 20kg 이내의 이동이 가능하고 12월 15일 시작될 두 번째 단계에서는 봉쇄가 해소될 예정이다. 다만 크리스마스 시기를 제외하고는 통금이 유지되며 술집은 여전히 영업이 금지된다. 
마지막으로 1월 20일엔 교육, 상점 등 모든 것이 재개된다. 다만 이 모든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률에 따라 시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벨기에에서는 상점들의 영업은 허용했지만 식당과 술집은 여전히 영업이 불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시즌엔 이보다 더 많은 것을 허용할 예정이다. 
특히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나 가정의 수, 이동의 영역 등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규칙이 적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위의 국가들과는 다르게 아직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국가들도 있다. 
독일의 경우, 크리스마스 시기에는 만날 수 있는 성인의 수를 늘릴 예정이지만, 적어도 12월 20일 전까지는 현재의 봉쇄 정책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탈리아의 경우, 아직 크리스마스 시기와 관련한 정책 변경을 논의 중이지만 적어도 크리스마스 당일 식당의 영업은 불가능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조심스러운 행보는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는 높은 수의 신규 감염자 발생 때문이다. 
비록 11월 초에 비해 일일 신규 감염자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큰 변화로 보기는 어렵다. 
유럽의 질병 예방 및 통제 센터 (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의 통계에 따르면 여전히 유럽 국가들의 감염률 및 사망자 수는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특히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의 수는 10월 초 360명에서 현재 3500명까지 증가한 상태라고 DAWN 지는 전하고 있다. 
약 한달 간 진행된 봉쇄 정책으로 인해 간신히 사그라든 신규 감염자 수의 증가 추세가 이번의 완화 결정으로 인해 다시금 상승세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한편,11월 29일(일)까지 COVID-19 감염자 수가 100만명이상인 국가들의 경우 미국(1위:12,939,666명,전세계 19% 정도)이 가장 많았고 이어 인도(2위:9,392,919명),브라질(3위,6,238,350명),러시아(4위:2,269,316명),프랑스(5위:2,169,811명),
스페인(6위:1,628,208명),영국(7위:1,605,176명),이탈리아 (8위:1,564,532명),아르헨티나(9위:1,407,277명),콜롬비아(10위:1,290,510명),멕시코(11위:1,090,675명),독일(12위:1,042,700명) 순으로 나타났다.
11월 29일(일)까지 COVID-19 감염으로 사망자 수의 경우는 미국(1위:262,736명),브라질(2위:171,974명),
인도(3위:136,696명),멕시코(4위:104,873명),영국(5위:58,030명),이탈리아(6위:54,363명),프랑스 (7위:51,767명),이란(8위:47,486명),스페인(9위: 44,668명),러시아 (10위:39,527명) 순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1 EU, 2040년 온실가스 배출 1990년대비 90% 감축 추진 file 편집부 2024.02.08 365
6000 유럽풍력발전, 작년 사상 최대 풍력발전소 건설 file 편집부 2024.01.30 627
5999 유럽 유통업계, 홍해 사태로 물류비 등 추가 비용 자체 부담 file 편집부 2024.01.30 416
5998 유로존 소비 심리 기대 밖 약화에 여름 전 금리 인하 기대 file 편집부 2024.01.30 409
5997 ECB, 유럽 은행들 기후 변화로 신용 위험 과소평가 경고 file 편집부 2024.01.30 403
5996 유럽내 솅겐조약, 수정된 내용 포함 재정리 file 편집부 2024.01.30 732
5995 EU , 1,000억 유로 규모 '유럽방위산업기금' 추진에 '이견' file 편집부 2024.01.17 479
5994 EU-중국, '중국은 유럽산 증류주,EU는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 반덤핑 보복 file 편집부 2024.01.17 436
5993 유로존 인플레이션 수개월 하락 이후 다시 반등세 file 편집부 2024.01.17 438
5992 유로존 가계들, 부동산 가치 상승에 크게 부유해져 file 편집부 2024.01.17 442
5991 2024년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 예측 어려워 file 편집부 2024.01.02 804
5990 기후변화로 유럽 대기 계속 건조로 피해는 점차 더 많아질 듯 file 편집부 2024.01.02 491
5989 EU, 플라스틱 등 폐기물 수출금지 합의 file 편집부 2024.01.02 499
5988 유럽 자전거 운전자 사망사고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12.20 569
5987 유럽 올리브유 가격, 이상기후로 수확량 감소해 크게 인상 file 편집부 2023.12.20 550
5986 유럽 태양광업계, 공공조달 중국산 배제 조항에 반발 file 편집부 2023.12.20 554
5985 EU 등 118개국, 2030 신재생에너지 3배, 에너지 효율 개선비 2배 증대 합의 file 편집부 2023.12.20 548
5984 유로존 기준금리, 유로화 도입이래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12.20 540
5983 덴마크, 유럽에서 평균 급여,세금, 물가가 가장 높아 file 편집부 2023.12.05 709
5982 11월 유로존 인플레이션 2.4%로 큰 폭 하락에 금리인하 기대 file 편집부 2023.12.05 60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