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 1,000억 유로 규모 '유럽방위산업기금' 추진에 '이견'

 

유럽연합(EU)이 EU 방위산업 육성 및 EU 회원국 간 방산 협력 강화를 위한 1,000억 유로의 방위산업기금 추진 방안이 제안되었다.

유럽 현지 언론 유락티브 보도에 따르면 유럽방위산업기금 구상은 EU 집행위가 유럽 무기 및 탄약 생산 확대와 회원국 간 방위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2월 27일 발표할 '유럽방위산업전략(EDIS)'을 앞두고 제안된 것이다.

티에리 브르통 EU 내부시장 담당 집행위원은 9일(화) 유럽의회 주최 세미나에서 유럽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회원국 및 산업간 협력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1,000억 유로 규모 기금 조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1343-유럽 4 사진.png

또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 3월까지 포탄 생산을 확대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포탄 1백만 발 지원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특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포탄, 탄약 등 지원은 러시아의 생산량과 유사한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며, 소요기간은 18개월~2년을 전망된다.

기금 재원 조달과 관련, 현행 EU 장기예산계획에서 1,000억 유로의 유럽방위기금을 조성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따라서 민간은행의 투자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작년 EU 정상회의에서 유럽 안보 및 방위에 대한 유럽투자은행의 역할을 확대할 것을 촉구, 방위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유럽투자은행은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에 소극적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르통 집행위원에 따르면, 집행위는 2월 말 발표를 예정으로 유럽 방위산업 전망 보고서를 준비 중이며, 2월 1일 개최될 EU 정상회의에서 이와 관련하여 협의할 예정이다.

정상회의에서 이 안건이 협의되면, 프랑스, 이탈리아 및 스페인 등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소극적인 회원국에 대한 지원 확대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로스타.jpg 배.jpg

유로저널.jpg

키일 연구소(Kiel Institute) 자료에 따르면, 최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국 미국에 이어 독일이 171억 유로, 영국이 66억 유로 등을 지원한 반면, 프랑스 5.4억 유로, 이탈리아 6.9억 유로, 스페인 3.4억 유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1 유럽의회, 대형화물차와 도시버스Co2 감축 법안 승인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80
6040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6월 금리 인하에 부정적 입장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45
6039 유럽 신차, 2026년부터 5개 기본 제어장치에 물리적 스위치 의무화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8
6038 EU 온실 가스 배출량, 제조업 및 에너지 등 감소 반면 운송은 증가세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6
6037 유럽의 급여 인상 바람 점차 정상화 궤도에 들어설 듯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7
6036 EU, 對러시아 제재 우회 수출 단속 강화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6
6035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3
6034 EU회원국, 러-우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너에 1,000억 유로 지원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16 77
6033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점진적으로만 진행 예상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16 65
6032 유로존 3월 물가상승률 2021년 이후 최저치 기록, 6월 금리 인하 전망(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16 67
6031 EU 태양광 모듈,중국산이 80%, EU 역내산은 3%에 불과(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16 65
6030 EU '자연복원법' 헝가리와 이태리 반대로 승인 무산(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16 65
6029 EU, 對러시아 제재 우회 수출 단속 강화 (4 월 10일자) 편집부 2024.04.16 64
6028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6월 금리 인하에 부정적 입장(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16 61
6027 유럽 신차, 2026년부터 5개 기본 제어장치에 물리적 스위치 의무화(4월 03일자) file 편집부 2024.04.16 65
6026 EU회원국, 러-우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너에 1,000억 유로 지원(4월 3일자) 편집부 2024.04.16 60
6025 유럽중앙은행, 2025년되어야 인플레이션 목표치 도달 가능 예측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16 60
6024 유럽중앙은행, 최소 지급준비율 인상 안 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16 60
6023 EU, 강제노동 결부 상품 수입금지 잠정 합의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16 60
6022 유로폴, 유럽 불법 마약 시장 확대로 마약 문제 심화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16 49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