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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노벨 평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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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은 60년동안 “평화, 화해, 민주화, 인권”을 장려하는 일에 대한 공로로 오슬로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여받았다. 


카메론 총리는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6명의 EU 정상들 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닉 클레그 부총리는 노벨 협회에서 영국을 대표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하였다. 


토르뵤안 야글랑 노벨 위원회장은 유럽을 “전쟁의 대륙”에서 “평화의 대륙”으로 변모시킨 유럽의 노력을 칭송하였다. 위원회장은 “당연한 일로 여기면 곤란하다. 우리는 매일 오늘의 평화를 위해 투쟁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야글랑 위원회장은 1차대전 이후 1920년대에 프랑스와 독일의 외교부 장관들에게 어떻게 같은 상이 수여되었는지 설명했다. 1930년대에 대륙은 반목과 전쟁으로 회귀했었다. 하지만 위원회장은 지금이 지속된 평화를 축하하기 위한 시간이라며 오슬로에서 나란히 앉아있던 프랑스와 독일의 정상들을 환영했다.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 위원회장은 “평화상은 지난 60년 동안 나날이 새로운 유럽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 온 사람들과 기관들을 위한 위한 상이다”라며 “이번 수상은 우리는 이룬 것을 보존해 감으로써 유럽이 자유, 민주, 인권, 법률을 통해 “더욱 조직된 세계”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지난 60년은 유럽이 평화 속에 화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음 60년에 걸쳐 유럽은 평화를 위한 길을 선도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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