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영국, 화석연료 투자 보호 내년 8월부터 중단

 

1294-유럽 2 사진.png

G7 정상들은 지난 6월 독일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기후변화와 환경 보호를 이유로 에너지 위기를 겪으면서 그동안 유럽이 화석연료 투자에 반대해왔지만 제한적으로 천연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공공 투자를 허용하기로 했다.​

블룸버그는 이어 G7 정상들은 2030년까지 교통 부문에서, 2035년까지 발전 부문에서 탈탄소를 약속했지만 현재 에너지 공급난으로 수요가 급등한 석탄발전을 폐지하는 기한을 두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유럽연합(EU)과 영국이 지난 6월 24일 화석연료 투자에 대한 법적 보호를 중단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제안하는데 합의했다.

EU와 영국은 2023년 8월 15일 이후 신규 화석연료 관련 투자에 대한 법적 보호를 원칙적 중단하고, 일부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에너지헌장조약(ECT) 개정을 제안키로 합의했다.

다만, 이미 진행 중인 화석연료 관련 투자의 경우, 투자 보호 중단 관련 규정 발효 후 10년간 해당 투자에 대한 법적 보호는 지속되며, 10년이 경과한 후 중단될 예정이다.

이 ECT 개정안이 발효되려면 EU와 영국을 비롯한 ECT 당사국 54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를 얻어 합의를 얻어 내야 한다.

개정안이 승인되면 3/4 이상의 당사국이 서명으로 발효되지만 이를 위해서는 수년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환경단체 등은 이미 투자한 프로젝트에 대한 10년의 법적 보호를 유지토록 한 EU집행위 제안을 '미래 세대에 대한 배신'이라며 비판, EU 회원국 전체의 일괄 탈퇴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EU 집행위는 ECT 조약 탈퇴에 만장일치 의결이 필요한 점에 근거, EU 회원국의 일괄 탈퇴가 절차적으로도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또한, EU와 영국은 바이오메스, 바이오가스, 수소와 암모니아 및 합성연료 등 기타 파생상품을 ECT의 보호대상 투자 프로젝트로 인정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환경단체는 화석연료 관련 투자 보호를 향후 10년간, 특히 일부 블루수소 등 저탄소 수소 관련 신규 프로젝트의 경우 2040년까지 투자가 보호된다며 반발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21 EU 회원국, 겨울철 대비 가스 공급에 여전히 난항 file 편집부 2022.09.27 605
5820 유럽의회, 'EU 최저임금지침' 승인에 2년내 회원국에 적용 편집부 2022.09.27 573
5819 EU,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 제재 아직까지 효과 없어 편집부 2022.09.21 618
5818 독일 등 5개국, 15% 글로벌 최소법인세 도입 추진 편집부 2022.09.21 579
5817 유로존 경제, 에너지 위기로 경기둔화 가능성 확대 file 편집부 2022.09.21 569
5816 유럽회,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목표 45% 채택 file 편집부 2022.09.21 498
5815 EU 및 발트해 연안 8개 회원국, 2030년 해상 풍력발전 역량 7배 확대 합의 편집부 2022.09.21 481
5814 에너지 등 원자재 시급한 EU,'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추진 편집부 2022.09.06 554
5813 중국과 외교관계 악화 일로 EU,인도와 태평양 위상 강화 추진 편집부 2022.09.06 533
5812 EU, 美 전기차 보조금제도에 'WTO 협정 위반' file 편집부 2022.09.06 520
5811 EU, 발트해 연안 회원국들 해상 풍력발전소 대대적 건설 합의 편집부 2022.09.06 540
5810 EU, 담배 규제안 강화로 공공 장소 금연 전망 편집부 2022.08.24 640
5809 유럽 청소년 혈액 내 기준치 이상PFAS 검출로 "경고" 편집부 2022.08.24 545
5808 중국과 외교관계 악화 일로 EU,인도와 태평양 위상 강화 추진 편집부 2022.08.24 502
5807 EU 통상정책, '개방성 고양을 위한 정책 부족' 평가 받아 file 편집부 2022.08.24 504
5806 EU, 전지차 시장에 직격탄 때린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반발 file 편집부 2022.08.24 514
5805 유럽 경제, 올 연말 경기 침체로 '스태그플레이션'돌입해 편집부 2022.08.10 589
5804 폭염에 시달리는 유럽, ‘물 부족’극심해 급수 제한해 편집부 2022.08.10 578
5803 EU, 에너지 위기로 이익 챙긴 기업에 초과 이익 세금 부과 편집부 2022.08.10 515
5802 유럽연합 시민들, 디지털 기초 지식 부족 편집부 2022.08.10 479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