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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앞둔 유럽 국가들의 봉쇄 완화에 나서
독일,이탈리아는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강력 봉쇄이어가 

 일부 유럽 국가들이 연말 최대 연휴를 앞두고 봉쇄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벨기에, 아일랜드, 체코, 폴란드 등은 12월 초부터 완화된 봉쇄 정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가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필수적이지 않은 상점, 즉 옷 가게나 잡화점 등의 운영을 허용하거나 식당 및 음식을 취급하는 술집의 실내 취식을 가능하게 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기에는 사람들 사이의 만남과 관련한 규제를 풀어 친척 및 가족들의 모임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1237-유럽 5 사진.png

체코의 경우, 상점이나 식당 내부에 머물러야 하는 손님 수에 대한 규제가 있지만 전반적인 통금은 사라질 전망이며, 아일랜드에서도 상점과 식당들이 모두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프랑스는 3단계에 걸친 봉쇄 완화 계획을 발표했다. 

11월 28일 시작된 첫 번째 단계에서는 사람들이 20kg 이내의 이동이 가능하고 12월 15일 시작될 두 번째 단계에서는 봉쇄가 해소될 예정이다. 다만 크리스마스 시기를 제외하고는 통금이 유지되며 술집은 여전히 영업이 금지된다. 
마지막으로 1월 20일엔 교육, 상점 등 모든 것이 재개된다. 다만 이 모든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률에 따라 시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벨기에에서는 상점들의 영업은 허용했지만 식당과 술집은 여전히 영업이 불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시즌엔 이보다 더 많은 것을 허용할 예정이다. 
특히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나 가정의 수, 이동의 영역 등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규칙이 적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위의 국가들과는 다르게 아직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국가들도 있다. 
독일의 경우, 크리스마스 시기에는 만날 수 있는 성인의 수를 늘릴 예정이지만, 적어도 12월 20일 전까지는 현재의 봉쇄 정책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탈리아의 경우, 아직 크리스마스 시기와 관련한 정책 변경을 논의 중이지만 적어도 크리스마스 당일 식당의 영업은 불가능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조심스러운 행보는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는 높은 수의 신규 감염자 발생 때문이다. 
비록 11월 초에 비해 일일 신규 감염자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큰 변화로 보기는 어렵다. 
유럽의 질병 예방 및 통제 센터 (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의 통계에 따르면 여전히 유럽 국가들의 감염률 및 사망자 수는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특히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의 수는 10월 초 360명에서 현재 3500명까지 증가한 상태라고 DAWN 지는 전하고 있다. 
약 한달 간 진행된 봉쇄 정책으로 인해 간신히 사그라든 신규 감염자 수의 증가 추세가 이번의 완화 결정으로 인해 다시금 상승세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한편,11월 29일(일)까지 COVID-19 감염자 수가 100만명이상인 국가들의 경우 미국(1위:12,939,666명,전세계 19% 정도)이 가장 많았고 이어 인도(2위:9,392,919명),브라질(3위,6,238,350명),러시아(4위:2,269,316명),프랑스(5위:2,169,811명),
스페인(6위:1,628,208명),영국(7위:1,605,176명),이탈리아 (8위:1,564,532명),아르헨티나(9위:1,407,277명),콜롬비아(10위:1,290,510명),멕시코(11위:1,090,675명),독일(12위:1,042,700명) 순으로 나타났다.
11월 29일(일)까지 COVID-19 감염으로 사망자 수의 경우는 미국(1위:262,736명),브라질(2위:171,974명),
인도(3위:136,696명),멕시코(4위:104,873명),영국(5위:58,030명),이탈리아(6위:54,363명),프랑스 (7위:51,767명),이란(8위:47,486명),스페인(9위: 44,668명),러시아 (10위:39,527명) 순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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