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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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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발표했다. 



연합에 속한 국가들의 지도자들은 지난 24일 목요일 브뤼셀에서 긴급 정상회의를 열고 러시아에 대한 제재 조치를 논의했다. 



이에 앞서 독일에서는 러시아와 독일을 바로 잇는 가스관인 노드스트림 2의 승인 절차를 중지함으로써, 향후 가스 거래를 통해 러시아가 이익을 얻는 것이 불투명하도록 조치했다. 



25일 유럽연합의 발표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대(對)러시아 제재는 고위직 개인들에 대한 제재와 러시아의 경제, 기술, 군사 분야에 타격을 주는 항목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는 금융 분야와 에너지 및 운송 분야, 민관 겸용 물자와 수출 통제, 비자 정책들을 포함한다. 



 먼저 개인에 대한 제재는 러시아의 대통령과 외무 장관, 안보회의와 의회 구성원들이 대상으로, 이들의 자산이 동결되며 이로 인해 푸틴은 유럽연합으로부터 제재를 받은 세 번째 세계 지도자 중 한 명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가 유럽연합의 주요 자본시장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조치도 채택함으로써 러시아 국민의 일정 수준 이상의 가치를 지닌 예금은 받아들이지 않으며 러시아 국적 고객에게는 유가증권을 판매하지 않는 등, 러시아로부터의 금융 유입을 크게 제한한다. 



뿐만 아니라 정유와 관련된 물건이나 기술의 이전 및 판매 등 모든 행위를 금지하며 비행과 항공 산업 관련 물품과 기술의 수출도 금지했다. 



민관 겸용 물품과 기술 수출도 금지되었으며 러시아의 방어와 보안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상품과 기술의 수출 역시 금지되었다. 또한 러시아 외교관이나 공직자, 사업자에게 제공되던 비자 발급 혜택을 중지했다. 



러시아와의 교류가 일방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럽연합 역시 이번 제재로 인해 피해를 입을 것이 우려되고 있음에도 유럽연합은 이러한 제재를 통해 러시아가 행한 공격과 파괴, 그리고 그로 인해 사그라든 생명에 대한 책임을 져야함을 분명히 하고있다. 



또한 공식적인 절차 외에도 파리, 제네바, 마드리드, 스위스, 더블린 등지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전쟁 반대 시위에 동참하면서 러시아의 전쟁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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