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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위기 - 최대 경제 독일 및 이탈리아 신뢰 지수 감소 폭 커 

유로존의 경제 신뢰도가 유로존의 최대 경제국가들인 독일과 이탈리아 경제의 침체로 인해 감소했다.
6월 유로존의 경제심리 지수는 최저치를 기록했고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가장 낮은 수치들이 기록됐다.

유럽 위원회의 새로운 데이터에 의하면 6월에 경제 신뢰도에 대한 주요 지표가  지난 달 105.2 포인트에서 감소한 103.3 포인트로 2016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독일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으며 지표가 2.9포인트 하락했고,이탈리아는 신뢰도가 1.5포인트 하락했다.
프랑스, 네덜란드 및 스페인 역시 경제심리가 감소했다.
산업계에 대한 경제심리 지수도 2.7포인트 하락해 8년 만에 최대폭을 기록했고, 서비스업계 역시 1.1포인트 하락함으로써 이는 영업자들에게도 역시 비관적이라는 것을 뜻한다.
소비자 신뢰도 역시 0.7 포인트 하락했지만 소매업은 1.0 포인트 증가했다.
유로존은 침체하는 글로벌 성장과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를 증명하듯이 6월 유로존의 제조업 활동 역시 수축했다.
공장 PMI는 성장과 수축을 결정하는 50 포인트의 한참 밑인 47.8을 (지난 달은 47.7) 기록했다.복합 PMI의 일부인 생산을 측정하는 지수 역시 48.9포인트에서 48.8포인트로 하락했다.

ING의 수석 경제학자인 Bert Colign는 “서비스계와 제조계 간의 간격은 커져만 가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문제는 이런 상태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냐는 것이다.”고 우려했다.
유로존 기업 활동 역시 6월에 침체 상태였지만 2018년 11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약간 증가했다.

지난 달 데이터에 따르면 Markit의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월의 51.8 포인트에서 52.1 포인트로 증가했다. 

독일 및 프랑스의 수치는 역시 낮았지만 긍정적인 면도 있었다.
Capital Economics의 유럽 수석 경제학자인 Andre Kenningham은 “ PMI 예비치가 6월에 약간 증가했지만 유럽 중앙 은행은 몇 달 후에 금융확대의 계획을 강행할 것이다”라고 예상했기 때문.  
IHS Markit은 이번 분기에 GDP성장이 0.2% 기록됐다고 PMI가 보여준다며 이는 로이터가 예측한 0.3%보다 낮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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