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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들, 부활절 앞두고 속속들이 봉쇄 연장 나서

 그간 봉쇄를 풀어가는 추세였던 유럽이 부활절을 앞두고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봉쇄 재연장을 결정하고 있다. 

아직 지난 2차 대유행과 같은 정도는 아니고 모든 국가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7일간의 확진자 수 평균을 비교했을 때, 또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체코와 폴란드 등의 동유럽 국가들은 최고점을 향해가고 있으며 헝가리는 역대 최고 일일 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유럽 국가들은 크리스마스 이후 최대 휴일이라고 할 수 있는 부활절 기간까지 봉쇄를 연장하고 있다.

유럽 주요국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체코 14121.6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스웨덴 77737.49명,벨기에 7435.94명, 네델란드 7220.29명, 스페인 6939.61명, 스위스 6826.14명, 프랑스 6727.99명, 슬로바키아 6541.77명,헝가리 6441.02명, 영국 6370.13명, 폴란드 5877.58명, 오스트리아 5859.74명, 이탈리아 5766.31명, 루마니아 4824.53명,터키 3735.68명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1247-유럽 7 표.png
 
이탈리아는 반 이상의 지역에서 모든 식당과 상점, 학교를 닫을 예정이다. 

심지어 부활절 기간인 4월 3일에서 5일 사이에는 전체 국가가 전면 봉쇄에 들어갈 예정이다. 

독일은 부분 봉쇄를 4월 18일까지로 연장했다. 

부활절 휴일 동안 강한 봉쇄 정책을 하나 더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가 이미 존재하는 봉쇄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봉쇄 정책을 시행한다는 비판에 메르켈 총리가 사과하면서 새로운 봉쇄를 철회했다. 

이 기간 동안 가족 외의 사람은 1명만 만날 수 있으며 사람들은 의학용 마스크를 써야만 한다. 

프랑스는 조금 완화된 봉쇄를 연장하면서 더 많은 지역을 봉쇄 지역으로 포함하고 있다. 학교와 봉쇄가 면제된 상점 (미용실)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상점이 닫아야한다. 

10km 안에서는 마음껏 이동할 수 있으나 합당한 이유 없이 지역을 건너가는 것은 불가하며 6시에서 7시로 통금 시간이 완화되었다. 네덜란드 역시 4월 20일까지 봉쇄를 연장했다. 

술집과 식당은 여전히 닫아야하지만 통금 시간은 10시로 늦춰졌다. 아일랜드도 4월 5일까지 최고 수준의 봉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와는 조금 다르게 스페인과 그리스는 영국에서 오는 비행기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스페인은 여전히 통금을 유지하고 있으며 6살 이상은 모두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한다. 

비록 유럽 국민들이 또 한 번의 휴일을 봉쇄 상태에서 보내게 되었지만, 유럽 각국 경제가 더이상 하락하는 것을 방치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연장된 봉쇄하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금 잠잠해지기만 기다리는 입장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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