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착수에 중국 강력 반발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착수를 겨렁한 것에 대해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EU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지난 13일 연례 시정연설에서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과 관련한 상계관세 조사를 발표하자 중국 정부가 이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연설에서 중국산 저가 전기차가 글로벌 시장에 넘쳐나고 있으며 이는 정부보조금을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가격을 낮게 유지하기 때문으로 시장왜곡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상계관세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U관계자는 EU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의 점유율은 계속해서 증가 추세로 2022년 8%에 이르렀고 2025년까지 15%까지 증가할 것이며 이는 중국산 자동차는 중국 정부보조금을 통해 EU 경쟁업체보다 20% 낮은 가격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집행위는 일반적으로 충분한 증거 확보 후 무역구제조치 조사에 공식 착수하는 점에서 집행위가 중국산 전기차의 보조금 및 역내 산업 피해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집행위 대변인은 이번 조사를 직권조사로 언급 어떤 회원국이나 기업의 제소에 의한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으나 지난 수주 프랑스가 조사 개시를 공공연하게 주장한 바 있다.

상계관세 조사는 총 13개월이 소요 조사 기간 중 집행위는 관련 기업 및 중국 정부 등에 정보의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

조사가 개시되면 집행위는 9개월간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잠정 상계관세를 부과할 수 있고, 그 이후 4개월 이내 집행위는 잠정 상계관세를 확정 관세로 전환할지 결정하게 된다.

상계관세는 유럽 기업이 중국의 보조금으로 인해 입었을 피해에 근거하여 계산되며 집행위는 중국산과 유럽산 전기차의 가격 차이가 약 20%라고 판단하는 점을 통해 향후 상계관세 규모를 간접 파악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조사에 대해 운송분야 시민단체(T&E)는 저렴한 전기차 공급이 필요하나 이는 공정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집행위 조사 결정에 환영을 표명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도 EU집행위가 전기차 시장의 경쟁 왜곡 현실을 인정하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조사 결정을 환영GOtEK.

반면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는 중국의 보복조치 가능성 고려를 요구하는 신중한 입장을 내놓고 있다.

한편, 중국 정부는 14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의 중국산 전기차 상계관세 조사 발표에 대해 적나라한 보호주의적 조치라며 양자간 경제 및 통상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며 높은 우려와 함께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61 유럽 주택가격, 약 10년만에 처음으로 하락 편집부 2023.10.31 448
5960 유럽 자동차 시장 매출 성장 둔화, “다양한 신차 프로모션 필요“ 편집부 2023.10.31 396
5959 유럽 태양광 발전 업계 수십만명의 기술 인력 부족 비상 file 편집부 2023.10.09 500
5958 유로존 국가 실업률 6.4%로 사상 최저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10.09 497
5957 유럽 태양광 업계, 중국산 태양광 부품 등에 대한 관세 부과 반대 편집부 2023.10.09 501
5956 EU의 CBAM 10월 1일 첫 단계 발효 file 편집부 2023.10.09 490
5955 유럽 관광업, 코로나 이후 다시 관광객 수 사상 최고치 기록 편집부 2023.10.09 426
5954 EU, 회원국 디지털 전환 속도에 우려 편집부 2023.10.09 420
5953 EU 대형화물차의 신속한 친환경 전환 필요 시급해 편집부 2023.10.03 457
5952 유럽의 물부족, 기후 변화보다 잘못된 관리가 더 문제 편집부 2023.10.03 451
5951 유럽 내 노숙자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증가로 약 90만명 추정 file 편집부 2023.09.19 518
5950 유럽 파스타 가격, 세계 듀럼밀 흉작으로 크게 오를 듯 편집부 2023.09.19 500
5949 유로존 기준금리, 유로화 도입이래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9.19 492
»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착수에 중국 강력 반발 편집부 2023.09.19 445
5947 EU-튀르키예, 튀르키예 EU 가입 및 관세동맹 현대화 협상중 file 편집부 2023.09.19 441
5946 EU 에너지 및 환경산업,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영향 적어 편집부 2023.09.12 462
5945 신규 자동차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25%가 재활용 플라스틱 의무 편집부 2023.09.12 703
5944 유럽 등 전기차 對美 수출,IRA 영향없이 오히려 증가 편집부 2023.09.12 655
5943 유럽 가스가격 재차 상승, 가스 공급 대란에는 못미쳐 편집부 2023.09.05 558
5942 유럽중앙은행, 새로운 유로화 디자인 결정 중 file 편집부 2023.08.22 5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