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스페인 국경절인 12(Día de la Hispanidad),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잔류를 주장하는 캠프의 대규모 집회가 진행됐다.

현지 뉴스를 전하는 더 로컬 스페인부를 비롯한 AP 통신 및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의하면, 이날 카탈루냐주()  1 도시인 바르셀로나의 도심 광장에는 경찰추산 65천여 명의 시민이 모여 스페인으로부터의 분리독립을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hispanic-day-spain.jpg

이들은 스페인 국기와 카탈루냐기인 에스텔라다를 함께 흔들며 스페인과 카탈루냐주와의 공존을 염원했다.

현장에 있던 시위 참가자들은 대부분 카탈루냐이 독립은 스페인의 사회분열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해당 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스페인 잔류파와 독립파 진영 간의 충돌 또한 빚어졌다. 두 진영이 카페 의자와 물병 등을 서로에게 집어 던지며 이 도중 경찰관 한 명이 부상을 입은 것. 또한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에서는 극우단체 관계자 2백여 명이 모여 카탈루냐 주기인 에스텔라다를 불태우기도 했다.

한편, 이번 시위가 열린 지난 12일은 스페인 최대 국경일로,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 스페인 왕실의 후원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수도 마드리드 중심가에서는 국왕과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병식 또한 진행됐다.

국왕 펠리페 6세와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 등 중앙정부 관계자들 및 자치정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을 추진해 온 카탈루냐와 바스크 지방 관계자들은 참석을 거부했다.

카탈루냐의 일부 자치단체들은 이날 휴일임에도 불구, 스페인의 국경일에 종속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전원 정상 근무를 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인디펜던트 캡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61 유럽 주택가격, 약 10년만에 처음으로 하락 편집부 2023.10.31 448
5960 유럽 자동차 시장 매출 성장 둔화, “다양한 신차 프로모션 필요“ 편집부 2023.10.31 396
5959 유럽 태양광 발전 업계 수십만명의 기술 인력 부족 비상 file 편집부 2023.10.09 500
5958 유로존 국가 실업률 6.4%로 사상 최저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10.09 497
5957 유럽 태양광 업계, 중국산 태양광 부품 등에 대한 관세 부과 반대 편집부 2023.10.09 501
5956 EU의 CBAM 10월 1일 첫 단계 발효 file 편집부 2023.10.09 490
5955 유럽 관광업, 코로나 이후 다시 관광객 수 사상 최고치 기록 편집부 2023.10.09 426
5954 EU, 회원국 디지털 전환 속도에 우려 편집부 2023.10.09 420
5953 EU 대형화물차의 신속한 친환경 전환 필요 시급해 편집부 2023.10.03 457
5952 유럽의 물부족, 기후 변화보다 잘못된 관리가 더 문제 편집부 2023.10.03 451
5951 유럽 내 노숙자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증가로 약 90만명 추정 file 편집부 2023.09.19 518
5950 유럽 파스타 가격, 세계 듀럼밀 흉작으로 크게 오를 듯 편집부 2023.09.19 500
5949 유로존 기준금리, 유로화 도입이래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9.19 492
5948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착수에 중국 강력 반발 편집부 2023.09.19 445
5947 EU-튀르키예, 튀르키예 EU 가입 및 관세동맹 현대화 협상중 file 편집부 2023.09.19 441
5946 EU 에너지 및 환경산업,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영향 적어 편집부 2023.09.12 462
5945 신규 자동차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25%가 재활용 플라스틱 의무 편집부 2023.09.12 703
5944 유럽 등 전기차 對美 수출,IRA 영향없이 오히려 증가 편집부 2023.09.12 655
5943 유럽 가스가격 재차 상승, 가스 공급 대란에는 못미쳐 편집부 2023.09.05 558
5942 유럽중앙은행, 새로운 유로화 디자인 결정 중 file 편집부 2023.08.22 5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