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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실업률 10.9%, 1999년 유로존 출범이후 최악 

그리스와 스페인, 25세미만 청년실업률은 2 명중 1명이상


금융위기의 수렁에서 허덕이고 있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과 유럽연합(27개국)의 실업률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유럽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유로존의 3월 실업률이 지난 2월보다 0.1%상승한 10.9%를 기록해 1999년 유로존 출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 해 3월말 같은 시기 9.9%보다 무려 1%상승했다. 유럽연합(EU,27개국)의 실업률은 지난 2월과 같은 10.2%를 기록했으나, 지난 해 3월과 비교해 0.8% 증가했다. 유로존의 실업자는 2월보다 16만9천명 증가해 1,736.5만명까지, 유럽연합의 경우는 19만3천명이 증가해 2477.2만명까지 치솟았다. 실업률이 가장 낮은 국가별로는 오스트리아 4.0%, 네델란드 5.0%, 룩셈부르크 5.2%, 그리고 독일 5.6%로 나타났고, 가장 노픈 국가로는 스페인 24.1 %, 그리스 21.7%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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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uro area (EA17) consists of Belgium(BE), Germany(DE), Estonia(EE), Ireland(IE), Greece(EL), Spain(ES), France(FR), Italy(IT), Cyprus(CY), Luxembourg(LU),Malta(MT), the Netherlands(NL), Austria (AT), Portugal (PT), Slovenia(SI), Slovakia (SK) and Finland(FI). 

The EU27 includes Bulgaria (BG), the Czech Republic (CZ), Denmark (DK),Latvia (LV),Lithuania (LT),Hungary (HU), Poland (PL), Romania (RO), Sweden (SE) and the United Kingdom (UK). 


지난 1 년전과 비교해 가장 많이 상승한 국가로는 그리스가 14.7%에서 21.7%로, 스페인은 20.8%에서 24.1%로 높아졌다. 2012년 3월 말 현재 25세 이하의 청년실업자 수는 유럽 27개국에서 5백51만 6천명로 22.6%의 실업률을, 유로존 17개국에서는 3백 34만5천명으로 22.1%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청년실업률이 가장 낮은 나라로는 독일 7.9%,오스트리아 8.6%,네델란드 9.3%이며, 가장 높은 나라로는 그리스가 51.2%(2012년 1월말 기준)으로 가장 높고 이어 스페인이 51.1%로 나타나 이들 국가에서는 청년 2 명중에서 1 명이상이 실업자인 셈이다. 

한편,미국의 3월 실업률은 8.2%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4월에도 11만9,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의 실업률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실업률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과도한 긴축정책에 대한 재검토 목소리가 커지면서, 긴축과 성장 논쟁에서 성장 쪽으로 정책의 우선순위가 옮겨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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