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그리스 정부, 터키 군인 망명 취소 요청

그리스 정부가 2016년 쿠데타 시도를 하고 그리스에 망명 요청을 한 터키 군인의 망명 취소를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그리스 행정 재판소가 이 사건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토요일 그리스 정부는 2016년 7월 터키에서 쿠데타가 무산되자 8명의 터키 군인들이 그리스로 도망쳤고 그 중 한명의 망명 결정에 대해 상고 재판소에 이 같은 요청을 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유럽4-그리스터키)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그리스로 넘어온 8명의 터키 군인 중 7명은 이미 망명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해 현재 예방구금으로 갇혀있고, 나머지 군인 1명은 Greek asylum service committee으로부터 망명 결정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결정에 대해 화난 터키정부는 이러한 움직임이 그리스와 터키 관계와 협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터키 외부무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7월15일 쿠데타의 음모에 가담된 8명 중 한명의 망명을 그리스가 받아준 것은 그리스가 쿠데타 음모자들을 보호하고 받아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에 그리스 정부는 터키 군인에 대한 이 같은 결정은 쿠데타 음모자들에 대한 그리스의 지원이 아니라 그리스 사법 시스템이 독립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스와 터키는 지난 1974, 1996년 민족적으로 나눠진 키프로스의 오래된 마찰과 에게 해의 채굴권을 두고 전쟁으로 치달을 뻔 한 적이 있다.

한편 쿠데타 시도 이후, 터키 당국은 50,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감옥에 보내고 150,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그들의 직업에서 해고하거나 집행 유예를 선고했다. 이에 대해 수 많은 인권 단체들과 터키 서구 연맹들은 터키 대통령이 수포로 돌아간 구데타를 이용해 모든 반대 의견을 묵살하는 구실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터키 정부는 터키가 직면한 위협에 대해 이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9 EU, marine hose 국제카르텔 참여기업 제재 시작 유로저널 2008.05.09 1490
5048 EU, RoHS 적용대상을 모든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 유로저널 2010.11.30 1306
5047 EU, RoHS 적용대상을 모든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 유로저널 2010.11.30 2000
5046 EU, RoHS 적용대상을 모든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 유로저널 2010.11.30 1458
5045 EU, „같은 일자리에서 같은 노동에 동등한 임금지불“ 합의 file eknews21 2018.03.05 924
5044 EU, 對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완화위해 다양한 계획 준비 file 편집부 2022.03.15 205
5043 EU, 對러시아 추가 제재로 해상 및 육상운송 제재 제안 편집부 2023.05.25 565
5042 EU, 對미얀마 경제재재로 EBA 철회 검토 촉구 file 편집부 2021.04.05 950
5041 EU, 對중국 기초원자재 의존도 향후 공급망 위기 초래 우려 편집부 2022.07.07 498
5040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5039 EU, 新규제법안 도입으로 러시아 송유관 프로젝트 사실상 승인 file 편집부 2019.02.19 1638
5038 EU, 美 IRA법 대응 역내 기업 보조금 지급 확대에 합의 file 편집부 2022.11.30 588
5037 EU, 美 전기차 보조금제도 WTO 협정 위반 지적 file 편집부 2022.10.12 637
5036 EU, 美 전기차 보조금제도에 'WTO 협정 위반' file 편집부 2022.09.06 520
5035 EU, 美와 무역분쟁 해결책없어 '전전긍긍' file 편집부 2019.07.24 2660
5034 EU, 英 불참 속 1500억유로 IMF 통해 지원키로 eknews 2011.12.20 1549
5033 EU, 英 탈퇴협정 무력화 시도에 무역협상 중단 시사 편집부 2020.09.16 906
5032 EU, 가스 가격상한 도입 합의 성공 '180유로/MWh' 편집부 2022.12.30 657
5031 EU, 각 회원국의 부채 한도 조정 계획 … 정부의 국채 발행 허들 낮아질듯 file 편집부 2022.11.17 677
5030 EU, 각종 유아 보호 안전 장치 규정 제정 file 유로저널 2010.01.13 2179
Board Pagination ‹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