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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민간 부문 위축으로 불황 더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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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민간 부문이 15개월 연속 위축되면서 유로존 불황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4월에 유로존의 엔진인 독일 또한 사업 활동이 위축되었으며 이는 유로존 전체에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 공식적인 유로존 GDP는 다음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6일 마리오 드라기 유럽 중앙은행 총재는 정책입안자들이 재차 금리를 삭감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마킷의 팀 무어 이코노미스트는 독일의 서비스 부문에 대한 전망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4월 서비스 분야의 위축 및 제조업 생산량의 감소로 독일 경제가 2분기에 확장하지 못할 것이라는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많은 기업들의 활동 수준을 측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고 있는 마킷의 복합 구매 관리자 지수(PMI)는 4월에 46.9를 기록하였다. 비록 3월의 46.5에 비해 나아지기는 했지만 1년이 넘는 기간 동안이나 위축을 상징하는 50 이하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다. 독일의 PMI는 49.2로 하락했다. 


HIS 글로벌 인사이트의 하워드 아처 수석 경제위원은 “최근의 자료는 유로존이 GDP가 2분기에 더욱 위축되어가고 있다는 우려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위원회는 지난주 유로존 GDP가 2013년에 0.4% 감소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2014년의 경제 회복 역시 둔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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