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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양적 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디플레이션 우려

7월 유로존 내 인플레이션 수치가 0.2%에 머무르면서, 유로존이 디플레이션 상태로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해지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Eurostat가 공개한 데이터를 통해 에너지 가격 하락과 이로 인한 유로존 내의 물가 하락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럽 중앙 은행이 실시한 양적 완화 프로그램은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인해 그 효과가 크게 상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1006-유럽2.jpg



에너지 가격을 비롯한 몇 가지 항목을 제외한 핵심 인플레이션은 0.2% 상승해 1% 수준에 달했으며, 유로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일부 품목의 가격이 인상한 것으로 분석된다. 저유가로 인한 에너지 가격 하락은 유로존 전역의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미쳤고, 7월 에너지 가격은 5.6% 하락해 지난 6월의 하락분 5.1%를 넘어섰다.



서비스 부문의 인플레이션은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치를 기록해 1.2%에 달했으며, Barclays은행의 한 애널리스트는 패키지 여행 상품과 항공 예약 등, “기술적인 요인”들이 이 같은 서비스 부문 인플레이션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7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은 전문가들의 예상과 동일한 0.2% 수준이나, 일부에서는 미약한 디플레이션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무디스의 한 이코노미스트, Tomas Holinka는 “수개월 내에, 유가 하락이 둔화되고 식료품 가격이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이 탄력을 받게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유로존 내, 스페인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빠른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은 더딘 속도를 보여왔으며, 지난 2분기 1%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인 스페인의 7월 소비자 물가 수준 또한 작년 동기간 대비 0.1% 하락했다.
한편, 6월 유로존의 실업률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여 11.1%에 머물렀으며, 스페인, 포르투갈의 실업률이 크게 하락한 반면, 이탈리아, 벨기에, 및 오스트리아의 실업률은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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