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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동맹국 벨라루스와 함께 내달 유럽 접경지역에서 자파드 2017” 명명된 대규모 군사훈련을 예정인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 (North Atlantic Treaty Organisation, 이하 나토) 가입국들과 와 러시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NL.jpg


영국 공영 방송 BBC, 일간 가디언, 그리고 로이터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나토 가입국들 중 러시아와 가장 인접한 폴란드 및 발트 연안국들은 이에 대해 노골적인 군사적 위협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지만, 러시아는 오히려 나토의 동유럽 확장을 비난하며 그에 대한 대응이라고 맞받아쳤다.


나토는 올해 ,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폴란드를 비롯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트 3국에 4 대대 4 이상의 병력을 순환 치한 바 있다.


토와 러시아 양측은 지난달 브뤼셀 대사급 회의에서 군사훈련에 관한 정보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기로 합의했지만, 나토가 지난 24, 러시아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회원국 간에 체결한 '비엔나 문서(Vienna Document)'에서 규정한 군사훈련 관련 투명성을 완전하게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에 나서 갈등이 심화 된 상태이다.


나토의 한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와 벨라루스 모두 자파드 2017 훈련 관련, 비엔나 문서의 투명성 조치를 따르지 않는 것이 유감이다" 라고 전했다.


비엔나 문서는 사전에 병력이 1 3천명이 넘는 군사적 훈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대측의 감시단 파견을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혹시나 모를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다.


하지만 벨라루스는 자파드 2017”  훈련에는 규정에 3백명이 못미치는 12700명이 참가하기 때문에 사전 통보나 감시단 허용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반박해, 나토 회원국인 리투아니아 등 벨라루스 인접 국가들은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동맹국이 실제로는 10만명에 달할 것이라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 측은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긴장감 고조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입장을 표명해 논란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다.


<사진: 가디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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