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러시아가 동맹국 벨라루스와 함께 내달 유럽 접경지역에서 자파드 2017” 명명된 대규모 군사훈련을 예정인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 (North Atlantic Treaty Organisation, 이하 나토) 가입국들과 와 러시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NL.jpg


영국 공영 방송 BBC, 일간 가디언, 그리고 로이터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나토 가입국들 중 러시아와 가장 인접한 폴란드 및 발트 연안국들은 이에 대해 노골적인 군사적 위협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지만, 러시아는 오히려 나토의 동유럽 확장을 비난하며 그에 대한 대응이라고 맞받아쳤다.


나토는 올해 ,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폴란드를 비롯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트 3국에 4 대대 4 이상의 병력을 순환 치한 바 있다.


토와 러시아 양측은 지난달 브뤼셀 대사급 회의에서 군사훈련에 관한 정보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기로 합의했지만, 나토가 지난 24, 러시아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회원국 간에 체결한 '비엔나 문서(Vienna Document)'에서 규정한 군사훈련 관련 투명성을 완전하게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에 나서 갈등이 심화 된 상태이다.


나토의 한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와 벨라루스 모두 자파드 2017 훈련 관련, 비엔나 문서의 투명성 조치를 따르지 않는 것이 유감이다" 라고 전했다.


비엔나 문서는 사전에 병력이 1 3천명이 넘는 군사적 훈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대측의 감시단 파견을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혹시나 모를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다.


하지만 벨라루스는 자파드 2017”  훈련에는 규정에 3백명이 못미치는 12700명이 참가하기 때문에 사전 통보나 감시단 허용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반박해, 나토 회원국인 리투아니아 등 벨라루스 인접 국가들은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동맹국이 실제로는 10만명에 달할 것이라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 측은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긴장감 고조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입장을 표명해 논란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다.


<사진: 가디언 캡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5 EU 국가들의 TV 시청 시간 조사 file 유로저널 2009.12.24 2468
4944 유럽의회 남녀평등, 자유주의자와 보수주의자 외면? file eknews21 2014.06.09 2467
4943 유럽 재정위기, 중국의 미래에도 큰 영향 file eknews03 2011.11.13 2467
4942 유럽,불법어획물 항구통제 유로저널 2007.05.18 2467
4941 유럽> EU, 비자면제국 국민 유럽 여행시 사전심사 거쳐야 file eknews21 2016.11.21 2466
4940 2006년 EU 무역 對중국 급증 유로저널 2006.09.04 2466
4939 유로존 및 EU 1분기 GDP, 1995년 이후 최대 하락폭 기록 file 편집부 2020.06.16 2465
4938 이탈리아> 신대륙 발견에 관한 콜럼버스의 자필 편지, 이태리로 귀환 file eknews 2016.05.24 2465
4937 폴란드, 740개 국영기업 민영화 추진 발표 유로저널 2008.07.09 2465
4936 북유럽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3국의 탈석유 시도 file 유로저널 2009.01.05 2464
4935 스웨덴, 세계 최초 모바일 신문 출시 file 유로저널 2008.08.13 2464
4934 유럽중앙은행 총재 드라기, „유로존 분열 우려 근거없어“ file eknews21 2014.01.06 2462
4933 오스트리아, 공공장소에서 부르카 착용 금지 file 편집부 2017.10.02 2461
4932 유럽> 유럽연합, 터키의 협박조 최후통첩 거부해 file eknews21 2016.08.02 2461
4931 신흥시장, 유럽 관광 산업 위협 file eknews24 2013.11.12 2461
4930 EC 위원회장, “독립 스코틀랜드의 EU 가입은 불가능할 것” 경고 file eknews24 2014.02.18 2459
4929 노르웨이, 2차대전 당시 독일 군인과 관계로 '낙인' 찍힌 여성들에게 공식 사과 file 편집부 2018.10.31 2458
4928 스위스,총기 자택 보관 금지안 통과 유로저널 2011.02.21 2458
4927 독일, 유럽연합 보고서 영어에서 독일어로 ! file eknews21 2015.08.10 2457
4926 유럽자동차협회, 자동차 이산화탄소 규제안 시행시기 연기 요청 file 유로저널 2007.05.22 2457
Board Pagination ‹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