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노딜 브렉시트 준비 안되어 혼란 불가피

영국 정부가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에 대한 실행 계획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영국 기업드르이 준비 부족으로 당분간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경고가 나왔다. 

1191-유럽 5 사진.png

영국산업연맹 (Confederation of British of Industry, CBI)는 영국과 EU 모두 10월 31일 노딜 브렉시트에 대해 영국의 경제와 고용을 보호하기 위해 EU를 탙퇴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면서도 “현재까지 영국의 준비는 환영하지만 브렉시트의 전례 없는 상황 때문에 몇몇 측면은 쉽게 해결될 수 없는 현실이다.”면서 준비가 안되어 있음을 영국 정부에게 경고했다. 

신임 총리 보리스 존슨( Boris Johnson) 내각으로 부터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계획 및 실행 준비를 맡은 Michael Gove은 " 영국 정부가 현재 노딜 브렉시트를 가정하며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노딜 브렉시트를 기정 사실화했다.
그는 Sunday Times를 통해 " 정부가 여전히 EU와 협의를 하려고 노력할 것이지만 노딜은 이제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CBI는 보고서 ‘브렉시트의 다음은 무엇인가? 노딜 준비에 대한 사업 분석’를 통해  “기업들이 이미 노딜에 대한 긴급 대책으로 수십억을 지출했지만 아직도 명확하지 않은 조언, 일정, 비용 및 복잡한 이해관계 때문에 타격을 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 특히 금융 서비스와 같이 규정된 분야의 대기업들은 긴급대책을 잘 마련했지만 중소기업들은 준비가 덜 돼 있다.”고 말했다.

CBI는 노딜 브렉시트의 경우 영국 경제의 27개 분야 중 24개 분야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BI의 부회장인 Josh Hardie는 BBC의 Today 프로그램에서 “경제를 최대한 잘 관리하려면 딜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노딜 준비에 대한 논의가 3월 데드라인이 10월 31일로 연기된 후 중단됐다면서 기업들과 정부간의 논의가 “지금 당장 증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 영국 정부는 해당 보고서가 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준비를 했지만, 신임 총리 취임 이후 정부는 노딜 계획에 대한 속도를 한층 더 높이면서, 재무장관은 노딜 준비의 필수적인 부분에 대한 예산 투입을 모두 확인했다. 이는 국민들과 기업들이 준비가 돼 있도록 기금을 투입하는 전국적인 소통 운동 역시 포함된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1 유럽 FTA와 한류 열풍, 시너지 효과 급부상 file eknews 2012.06.06 5531
5940 EU, 영국에 체벌 전면 금지 촉구 file 유로저널 2010.04.27 5528
5939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더블린 방문 때 아일랜드 핏줄을 확인하다 file eknews 2013.05.02 5525
5938 EU , '친환경 운송전략 핵심은 석유연료 비중 감축' file 편집부 2020.04.02 5520
5937 세르비아·코소보, EU 가입 위해 손잡아 file eknews 2013.04.25 5446
5936 영국 내각, EU 이민에 대해 충돌 file eknews 2014.01.21 5442
5935 발칸반도 국가들, 시리아 난민유입 대비해 군비 확장 file eknews21 2013.09.09 5396
5934 유로존 경제, -3.8%감소해 기록적인 수준으로 위축 편집부 2020.05.05 5378
5933 EU, 부가가치가 창출된 국가에 ICT법인세 과세권 부여 편집부 2020.03.17 5375
5932 유로존 실업률 10.9%, 1999년 유로존 출범이후 최악 file eknews 2012.05.09 5345
5931 EU, 비닐봉지 규제안 검토 file eknews03 2011.05.22 5345
5930 유럽 소비자들,저축대신 소비욕구 증가 file eknews 2011.05.17 5317
5929 참혹한 시리아 난민 실상 외면하는 EU file eknews24 2014.01.14 5294
5928 美·유럽·사우디 테러 공포에 휩싸인 연말 file 유로저널 2010.11.17 5272
5927 올 7월 EU지역 실업률 10.2%로 유로존보다 낮아 file eknews 2014.09.07 5260
5926 EU 연구개발 투자 규모 증가 전망 file eknews03 2011.08.16 5222
5925 한국 운전면허 인정국가 현황 유로저널 2006.10.06 5222
5924 한-EFTA FTA 9월 1일 공식 발효 유로저널 2006.08.31 5200
5923 유럽 PIIGS의 재정위기 확산 가능성 점점 높아져 file eknews 2011.05.06 5187
5922 헝가리등, Euro Zone 가입 희망 유로저널 2006.08.31 516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