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연합, 브렉시트 도미노 효과 가능에 우려 높아져

장기적으로 브렉시트(BREXIT)가 영국에 긍정적이면 유럽연합(EU)이 운영 규칙, 특히 모든 회원국에 대한 평등한 대우에 대한 규칙을 변경하지 않는 한 다른 회원국들도 영국처럼 탈퇴 가능하다는 도미노 현상에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0년 전 북아일랜드 및 아일랜드의 경계선 인근에서 그의 주문제작 조명 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재 55국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Mullan Lighting의 Mike Treanor 대표는 아일랜드 일간  Irish Times지와 인터뷰에서 "만약 장기적으로 브렉시트(영국이 EU을 탈퇴하는 것)가 영국에 긍정적이면 EU가 운영 규칙, 특히 모든 회원국에 대한 평등한 대우에 대한 규칙을 변경하지 않는 한 다른 회원국들도 영국처럼 탈퇴할 수 있다."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EU가 다른 회원들과의 관계를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04-유럽 1 사진.png
미쉘 바르니에 EU 브렉시트 협상대표는 지난 30일 브렉시트 협상보다 향후 영국과 단절된 관계 재구축을 위한 협상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EU이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관세 및 쿼터 등을 철폐한 최고 수준의 포괄적 무역협정을 체결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포괄적 무역협정에 관세,쿼터의 폐지와 함께 정부보조금, 사회 및 환경권, 세제 등의 분야도 포함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양자간 무역협정이 '무덤핑' 협정임을 강조하면서,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규제완화를 통한 공정경쟁 환경 훼손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브렉시트가 영국의 많은 공급자와 협력하고 있는 그의 사업을 방해하는 것을 우려하면서도 'EU는 추후 회원들이 추가 탈퇴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정적인 결과를 미연에 완화하기 위해 그는 EU와 영국정부가 최대한 빨리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월 21일 아일랜드 총리 Leo Varadkar는 만약 영국 노동당 당수인 Jeremy Corbyn이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Jeremy Corbyn의‘소프트 브렉시트’의 재협상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노동당의 제레미 코빈 대표는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3개월 내에 EU와 탈퇴협정 재협상을 실시한 후, 6월말까지 새로운 EU 합의안과 EU 잔류에 대해 브렉시트를 저지할 수 있는 제 2차 주민투표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을 노동당 선거 공약으로 발표했었다.

Leo Varadkar 총리는 EU는 영국과 더욱 더 유연한 미래 관계를 협상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EU의 지도자들은 12월 12일 영국의 총선 승리자와 관세 동명 및 단일 시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영국 보수당이 오는 12월 12일 개최 예정인 총선에서 제 2당인 노동당에 압승이 예상되면서 아일랜드를 비롯한 EU의 장미빛 희망 사항에 머물 전망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은 선겅에서 승리하면 '1월 31일 브렉시트 단행'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선거공약(manifesto)을 발표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은 12월 선거에서 다수당이 되면 25일까지 하원에 브렉시트 법안을 재상정하고, 브렉시트 절차를 신속히 밟아 입법, 재정 및 이민 통제권을 완전히 회복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5 EU, 글로벌 식량안보 완화위해 향후 2년간 곡물 수출 30% 확대 file 편집부 2022.04.12 300
5944 EU, 2030년까지 실제 최종 소비량 36%까지 감축 검토 file 편집부 2022.04.04 305
5943 유로존, 예측을 넘는 인플레이션으로 경제 위기 맞아 file 편집부 2022.04.04 323
5942 유럽중앙은행, 인플레이션 증가 요인으로 경고 편집부 2023.03.29 328
5941 폴란드, 2030년까지 지역난방위한 석탄 사용 완전 중단 file 편집부 2022.04.04 333
5940 백신을 둘러싼 각종 잡음,음모론까지 제기되어 (6월 2일자 재정리) 편집부 2021.06.27 340
5939 EU, 100만개 이상의 백신 수출로 도쿄 올림픽 개최 돕는다 (6월 2일자 재정리) 편집부 2021.06.27 345
5938 EU, 해상운송 및 파이프라인 통한 원유 수입금지 제안 file 편집부 2022.05.10 354
5937 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제재, 헝가리 반대로 난항 file 편집부 2022.05.15 356
5936 유럽의회, 디지털시장법 및 디지털서비스법 최종 승인(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61
5935 유럽연합, 친환경 차량 판매 크게 늘었다 file 편집부 2022.05.10 363
5934 EU,러시아 동결자산 몰수 및 사용 가능성 검토 착수(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65
5933 유로 통화권 전체 인플레이션 하락 속 코어 인플레이션 위험 수준 편집부 2023.04.04 365
5932 유럽의회, 대형화물차와 도시버스Co2 감축 법안 승인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365
5931 EU, 2040년 온실가스 배출 1990년대비 90% 감축 추진 file 편집부 2024.02.08 366
5930 EU, 러시아 에너지 위협에 친환경 수소 공급 정책 마련 file 편집부 2022.05.10 368
5929 이탈리아 등 EU 일부 회원국, 합성연료 및 바이오연료의 대형차량 CO2 감축 기여 인정 촉구 편집부 2023.11.14 370
5928 유럽중앙은행, 커져가는 위험신호에 대해 은행들에게 경고 file 편집부 2024.02.27 370
5927 유럽연합 경제 기대보다 느리게 회복 성장 예상 file 편집부 2024.02.27 373
5926 오만, EU에 원유 등 수출 대가로 무비자 입국 허용 요구 file 편집부 2022.05.17 37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