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등 EU 회원국,원산지 표기 의무화 도입 요구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루투갈, 그리스 등 유럽연합(EU)의 5 개 회원국들이 식품 정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식품 및 농산품에 대한 원산지 표기 의무화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유럽KBA에 따르면 16일 EU 농업장관 이사회에서 프랑스 등 5개 회원국은 공동선언문에서 소비자에게 있어 원산지는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 중 하나라며  원산지 표기 의무화를 주장했다.

現원산지 규정은 유제품 등 일부 식품에 한해서 원산지 표기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내년 4월 발효될 개정 규정도 식품의 주성분에 한해서 원산지 표기를 의무화하는데 그쳐, 이를 식품과 농산품 모두에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산지 미표기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정보의 비대칭을 유발, '합리적 소비'를 방해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제조국 및 해당국의 식품 관련 규제에 대한 신뢰성 등과 같은 상품 선택기준의 폭을 줄이게 되고, 결국 소비자는 가격을 통해서만 비교할 수밖에 없음을 지적했다.

프랑스 등 5개 회원국은 원산지 표기 의무화에 부정적인 입장인 WTO 상소기구가 기능 정지됨에 따라, 이를 이용해 의무화를 강행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일반적으로 원산지 표기는 개별 국가에 대한 소비자의 편견이 소비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일종의 보호주의적 조치로 인식되고 있다.
WTO 상소기구는 2015년 미국이 육류 원산지 표기제도 도입시 해당 제도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차별적인 조치라며 미국의 패소를 판결했었다. 

한편,식품의 주원료 원산지 라벨링 표기법을 규정하는 시행규칙(Implementing Regulation)이 유럽연합(EU)에서 지난해 2018년 6월 발효되어 오는 2020년 4월 1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이 새로운 법규는 가공식품의 주원료 원산지가 다른 경우, 식품 원산지 라벨링이 소비자를 오도할 수 있다는 오류를 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의 주원료 라벨링에 관한 규정(Regulation (EU) No 1169/2011 제26조)는 식품업체에게 식품 주원료의 원산국 또는 원산지를 표기할 것을 요구한다. 식품의 원산국과 식품 주원료의 원산국이 다르다면 주원료의 원산국을 표기하거나, 원산국이 식품의 원산국과 다르다는 사실을 명시해야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5 유럽 FTA와 한류 열풍, 시너지 효과 급부상 file eknews 2012.06.06 5531
5944 EU, 영국에 체벌 전면 금지 촉구 file 유로저널 2010.04.27 5528
5943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더블린 방문 때 아일랜드 핏줄을 확인하다 file eknews 2013.05.02 5525
5942 EU , '친환경 운송전략 핵심은 석유연료 비중 감축' file 편집부 2020.04.02 5520
5941 세르비아·코소보, EU 가입 위해 손잡아 file eknews 2013.04.25 5446
5940 영국 내각, EU 이민에 대해 충돌 file eknews 2014.01.21 5442
5939 발칸반도 국가들, 시리아 난민유입 대비해 군비 확장 file eknews21 2013.09.09 5396
5938 유로존 경제, -3.8%감소해 기록적인 수준으로 위축 편집부 2020.05.05 5378
5937 EU, 부가가치가 창출된 국가에 ICT법인세 과세권 부여 편집부 2020.03.17 5375
5936 유로존 실업률 10.9%, 1999년 유로존 출범이후 최악 file eknews 2012.05.09 5345
5935 EU, 비닐봉지 규제안 검토 file eknews03 2011.05.22 5345
5934 유럽 소비자들,저축대신 소비욕구 증가 file eknews 2011.05.17 5317
5933 참혹한 시리아 난민 실상 외면하는 EU file eknews24 2014.01.14 5294
5932 美·유럽·사우디 테러 공포에 휩싸인 연말 file 유로저널 2010.11.17 5272
5931 올 7월 EU지역 실업률 10.2%로 유로존보다 낮아 file eknews 2014.09.07 5260
5930 EU 연구개발 투자 규모 증가 전망 file eknews03 2011.08.16 5222
5929 한국 운전면허 인정국가 현황 유로저널 2006.10.06 5222
5928 한-EFTA FTA 9월 1일 공식 발효 유로저널 2006.08.31 5200
5927 유럽 PIIGS의 재정위기 확산 가능성 점점 높아져 file eknews 2011.05.06 5187
5926 헝가리등, Euro Zone 가입 희망 유로저널 2006.08.31 516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