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브렉시트 가속화로 1월말 확정적
연간 £60~£200억 재정적자, NO DEAL의 경우 £280억 적자로 영국 경기 후퇴 불가피


영국 보수당이 12월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확보한 것을 발판삼아, 지난 12월 말 이른바 유럽연합(EU) 탈퇴법(Withdrawal Agreement Bill)을 하원에서 가결시키면서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2020년 1월말에 브렉시트(BREXIT)가 확정될 전망이다.

EU 탈퇴법은 하원의 탈퇴협정 최종 승인권한 삭제 등 하원의 브렉시트 감독권한을 제약하는 것으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1월말 브렉시트는 확정적이다.

EU-영국의 미래관계 협정은 2월 초 협상을 개시해서, 2020년 12월 말 협상 및 비준 완료, 그리고 이행기 경과 직후 발효한다는 계획이지만, 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할 경우, 노딜 브렉시트 우려도 제기된다고 유럽KBA가 예상했다.

1209-유럽 5 사진.png

영국은 EU-캐나다 CETA 수준의 포괄적 무역협정 체결을, EU는 규제조화 및 공정경쟁 등이 포함된 협정 체결을 주장하고 있는데, 협상 시간의 제약으로 상품 관세를 철폐하는 낮은 수준의 무역협정 체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브렉시트 협정과 달리 EU-영국간 무역협정 등 미래관계 협정에 대해 잔여 27개 회원국의 이해관계가 달라, 협상권한 위임을 위한 이해관계 조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특히, 영국의 EU 탈퇴법이 협상 시간 확보를 위한 이행기간 연장을 금지하고 있어, 양측은 이행기 만료전 협상타결 및 비준을 완료해야한다.하지만, 협상 진척 상황에 따라 영국이 아니라 EU가 이행기간 연장을 영국에 요청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은 2020년말 종료된 후 추가적인 이행기간 연장이 불가함을 거듭 재확인하고 나섰다.
이는 협상 막바지 단계에서 EU가 이행기 만료 및 노딜 브렉시트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영국 정부가 EU와의 무역협정 수준 및 협상전략에 관해 다양한 방안을 상정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EU와 협상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 민간연구기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행기 만료 직후 EU-영국 무역협정이 발효되더라도 영국 정부는 연간 60~200억 파운드의 재정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노딜(NO DEAL) 브렉시트로 WTO 규범 하에 교역을 하면 재정적자는 최대 280억 파운드로 추산, 브렉시트에 따른 영국 경제 후퇴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1 유럽 FTA와 한류 열풍, 시너지 효과 급부상 file eknews 2012.06.06 5531
5940 EU, 영국에 체벌 전면 금지 촉구 file 유로저널 2010.04.27 5528
5939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더블린 방문 때 아일랜드 핏줄을 확인하다 file eknews 2013.05.02 5525
5938 EU , '친환경 운송전략 핵심은 석유연료 비중 감축' file 편집부 2020.04.02 5520
5937 세르비아·코소보, EU 가입 위해 손잡아 file eknews 2013.04.25 5446
5936 영국 내각, EU 이민에 대해 충돌 file eknews 2014.01.21 5442
5935 발칸반도 국가들, 시리아 난민유입 대비해 군비 확장 file eknews21 2013.09.09 5396
5934 유로존 경제, -3.8%감소해 기록적인 수준으로 위축 편집부 2020.05.05 5378
5933 EU, 부가가치가 창출된 국가에 ICT법인세 과세권 부여 편집부 2020.03.17 5375
5932 유로존 실업률 10.9%, 1999년 유로존 출범이후 최악 file eknews 2012.05.09 5345
5931 EU, 비닐봉지 규제안 검토 file eknews03 2011.05.22 5345
5930 유럽 소비자들,저축대신 소비욕구 증가 file eknews 2011.05.17 5317
5929 참혹한 시리아 난민 실상 외면하는 EU file eknews24 2014.01.14 5294
5928 美·유럽·사우디 테러 공포에 휩싸인 연말 file 유로저널 2010.11.17 5272
5927 올 7월 EU지역 실업률 10.2%로 유로존보다 낮아 file eknews 2014.09.07 5260
5926 EU 연구개발 투자 규모 증가 전망 file eknews03 2011.08.16 5222
5925 한국 운전면허 인정국가 현황 유로저널 2006.10.06 5222
5924 한-EFTA FTA 9월 1일 공식 발효 유로저널 2006.08.31 5200
5923 유럽 PIIGS의 재정위기 확산 가능성 점점 높아져 file eknews 2011.05.06 5187
5922 헝가리등, Euro Zone 가입 희망 유로저널 2006.08.31 516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