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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고위급 관리가 체벌을 부분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국가들 중 영국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면서 체벌 전면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유럽 인권 조약 이행을 감시하는 EU 카운슬(Council of Europe)의 Maud de Boer-Buquicchio는 영국이 아직 체벌 전면 금지 조치를 단행하지 않은 국가들 가운데 하나라고 지난 26일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Buquicchio는 이에 대한 원인으로 전통적으로 영국에서는 부모와 자신 간 관계가 권위(authority)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부가 가정사에 간섭하는 것을 꺼리는 풍토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영국의 경우 잉글랜드의 사립, 공립 학교에서는 체벌이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파트타임 교육 기관이나 개인 교습, 가정 교사, 가정에서의 경우에는 일정 부분 체벌을 허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영국의 Ed Balls 학교부 차관은 영국 정부가 체벌 전면 금지 조치를 단행할 의사가 없으며, 상식 선에서 필요에 따른 접근을 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한편, 최근 5월 6일 예정된 총선으로 영국 정치권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가운데, 어떤 정당도 체벌과 관련된 주제를 이번 선거에 내세우지 않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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