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가입국들 난민 수용 수치 당초 목표에 8%밖에 미치지 못해




 

유럽 국가들이 당초 약속 한 난민 수용 인구의 8%만을 수용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유럽 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집행 위원회는 “더 이상의 변명은 필요치 않다”며 강경책을 요구했다.


지난 2015년 통과 한 EU 난민 정책은 2017년 9월까지 16만명의 난민을 수용하는 내용으로, 이에 따르면 현재 유럽 국가들은 그에 10%에도 미치지 못한 8%만을 수용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마저도 대부분은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지의 임시 난민 수용소에 터전을 잡은 것으로 나타나 EU 집행 위원회의 공분을 사고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한 집계에 따르면 현재 오로지 1만 3천 5백 46여명만의 난민이 EU를 통해 유럽 내 합법적 정착에 성공했으며, 이들 중 3천 9백 36명은 이탈리아에, 그리고 9천 6백 10명은 그리스에 정착했다.

EU 가입국 중 EU가 지정한 난민 유입 인구를 달성 한 국가는 몰타와 핀란드 두 국가 뿐이다.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의 기자 회견장에서 이민국 드미트리스 아브람모포울로스 국장은 당초 지정 된 난민 유입 인구 할달량에 미치지 못할 시 해당 국갖들은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아브람모포울로스 국장은 또한 “변명이란 있을 수 없다. 16만명은 이번 9월까지 이탈리아와 그리스의 임시 난민 수용소로 정착해야 하며, 이는 향후 이들을 다시 받아 줄 국가들의 의지에 달려있는 문제다”라고 못박았다.


한편, 지난 월평균 난민 유입 수는 1천 9백 40여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당초 목표로 했던 그리스 내 월평균 3천명과 이탈리아 내 1천 5백명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이다.


1083 - 유럽 기사 3.jpg


헝가리, 오스트리아 그리고 폴란드는 해당 난민 정책에 불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체코 공화국,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그리고 슬로바키아는 해당 정책에 참여하되 한정 된 한계 안에서 의무를 실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EU 탈퇴로 해당 정책에 배제 될 수 있는 영국 또한 이미 발을 뺀 지 오래이다.


아브람모포울로스 국장은 기자들에 “EU 집행 위원회는 목표 수치를 달성하기 위해 권력의 힘을 사용 할 의지마저 있다. 정채 및 법률 위반은 결코 가벼이 여겨질 문제가 아닌 의무이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터키를 통해 그리스 섬등지로 유입되는 난민 인구는 지난 2015년 10월 하루 만명이라는 신기록까지 세운 후 최근 약 40여명으로 감소했다. 이는 98%나 감소 한 수치이다.


에게해를 건너다 실종되는 난민의 수도 2015-2016년과 비교 해 1천 1백여명에서 현재는 70여명으로 감소 한 상태이다.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85 스페인> 국채 공식적으로만 1조 1천억원에 달해 file eknews 2017.03.27 1843
4784 오스트리아> 자발적 귀환 난민들에 정착금 두배 제안 file eknews 2017.03.27 1652
» 유럽> EU 가입국들 난민 수용 수치 당초 목표에 8%밖에 미치지 못해 file eknews 2017.03.27 2625
4782 유럽> EU, “민족주의와 애국주의 혼동하지 말아야” file eknews 2017.03.27 1692
4781 이탈리아> 분열 된 이탈리아에 EU, “금융 구제 등 여러 대안책 고려” file eknews 2017.03.27 1558
4780 유로존, 2011년 이래 가장 큰 성장 이뤄내 file eknews21 2017.03.27 1493
4779 이탈리아> 2020년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목표량 이미 넘어서 file eknews 2017.03.21 2091
4778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EU와의 난민 협상 파기하겠다” 협박 file eknews 2017.03.21 2028
4777 유럽> EU 내 고용률, 지난 2008년 세계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치 기록 file eknews 2017.03.21 2357
4776 스페인> 스페인 정부, EU에 난민 수용치 하향 조절 촉구 file eknews 2017.03.21 2327
4775 2016년 유럽내 위험상품 등록 건수, 2000건 이상 file eknews21 2017.03.20 1500
4774 유로존 2월달 인플레이션, 2% 달성 file eknews21 2017.03.20 1736
4773 이탈리아> 극우세력 남부 세력확장 본격화 file eknews 2017.03.14 1827
4772 유럽> EU, 오는 G20 회담에 미국에 맞서 자유 무역주의 수호의지 드러낼 전망 file eknews 2017.03.14 2184
4771 유럽> EU, 러시아 제제 연장 결정 file eknews 2017.03.14 2204
4770 EU 60주년 기념행사 선언문, “EU 탈퇴 시 세계 무대의 중심에서 벗어나게 될 것” file eknews 2017.03.14 1819
4769 스페인> “답변할 가치도 없다” 스페인 총리, 브렉시트에 대한 BBC 기자의 질문 묵살 file eknews 2017.03.14 1889
4768 유럽> 네덜란드-터키 정부 분쟁으로 주 터키 네덜란드 대사 구금 돼 file eknews 2017.03.14 2045
4767 그리스, 한명 퇴직자 연금 위해 10명이 일해야 file eknews21 2017.03.14 1800
4766 독일 인건비용,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빠르게 상승 file eknews21 2017.03.14 2057
Board Pagination ‹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