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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7월에 재차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

 

유럽중앙은행은 8회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총재는 7월에 열리는 다음 회의에서 또 한 번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라가르드 총재는 유럽중앙은행 이사회의 금리 결정 이후 "7월에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리는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 우리는 휴식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음 유럽중앙은행 금리 이사회 회의는 7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최근 유럽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더 올렸다. 이에 따라 상업 은행이 유럽중앙은행으로부터 신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준 금리는 4.0%로 상승했다. 

마지막으로 이보다 기준금리가 높았던 때는 2008년 10월 초 글로벌 금융 위기가 시작될 때로, 당시 기준금리는 4.25%였다. 

전문가들은 금리가 상승하면 유로 지역의 인플레이션이 유럽중앙은행의 중기 목표치인 2%의 방향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과 달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10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한 후 휴식기를 가지며 지난 21일 기준금리를 5.0~5.25% 범위에서 동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 통화권의 경제 전망이 당분간 침체되어 있을 것이라 분석하며, "경제 성장은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독일 뉴스 전문 매체 엔티비(ntv)가 보도했다. 

그러나 유럽중앙은행은 올해가 지나면 인플레이션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공급 병목 현상이 완화되면서 상황은 밝아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현재 경제 상황은 산업 개별 부문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업 분야의 경우 글로벌 수요가 크게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긴축된 금융 여건으로 인해 계속해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반면에 서비스 부문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존의 경제는 최근 경기 침체 국면으로 돌아섰다. 

1월부터 3월까지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은 0.1% 감소했는데, 이미 2022년 말에도 한차례 0.1% 감소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2분기 연속 경기 하락을 기술적 경기 침체라고 정의한다. 유럽중앙은행은 유로 통화권의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 

다른 경제 전문가들도 올해 3월 1.0%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수치를 조정해 올해 유로존 성장률이 0.9%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 언플래쉬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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