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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 COVID 전담 병원 화재로 사상자 대거 발생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가 1년 넘는 시간을 힘겹게 보내는 와중에, 이들을 두 번 슬프게 만드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수요일 북마케도니아의 테토보(Tetovo)에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임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총 26명의 환자가 병원 내부에 있었으며, 12명의 환자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나와 회복중이라고 CNN은 보도하고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을 위한 병원이었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 산소통이 비치되어 있었고, 이것이 터지면서 불이 빠르게 퍼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북마케도니아의 보건부 장관이 사임했고, 병원의 고위 행정직 두 명도 사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로뉴스(Euronews)는 이 사건을 전하면서 아직 조사중이지만 현장의 증언에 따르면 불 이전에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북마케도니아의 대통령 스테보 펜다로브스키(Stevo Pendarovski)는 불이 의도적인 방화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나토 동맹국들로부터 화재 전문가를 지원받기로 하였으며 독일연방범죄경찰청 팀도 조사를 위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마케도니아는 그동안 세계은행(World Bank)의 지원을 받아 총 19개의 임시 병원을 설립했다. 

이는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병원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마케도니아는 여전히 30%가 안 되는 인구가 백신 완전 접종자이며 전체 2백만 명의 작은 국가임에도 하루에 약 7백여 명의 환자와 20여 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테토보는 가장 높은 수의 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화재가 더욱 큰 비극으로 여겨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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