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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3만 건 이상인 유럽, 위험지대로 분류


중국과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 장기 밀매를 목적으로 인신매매가 이루어져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970-유럽 2 사진.png

그 동안 유럽은 인신매매의 안전지역이라 분리 되었으나 더 이상 ‘안전’이란 단어를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EU에 등록된 28개 국가에서 지난 3년 동안 인신 매매의 피해자로 등록 된 사람은 3만1백46 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다만 중국에서 성행하는 인신매매가 주로 장기 밀매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방면 유럽에서의 인신매매는 주로 성 매매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럽 위원회 (European Commission)의 보고에 따르면 피해자의 80% 이상이 여성이며 인신매매를 당한 사람의 69%가 성적 착취의 희생자로 나타났다. 그리고 피해자 중 1,000여명 이상이 아동이며 이들의 대부분이 성 매매를 목적으로 인신 매매 되었다.

피해자의 국적은 2/3가 유럽 연합 시민이었고 나이지리아와 중국 기원의 주요 국가들이 비 유럽 연합 국가 시민으로 보고 되었다.

한편 유럽 연합 내무 위원 (EU Home Affairs Commissioner) Cecilia Malmstroem는 유럽에서 벌어지는 현대판 노예 무역 퇴치에 많은 성과를 보였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약한 여성과 아동의 안전에 대해 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전망이다. 



영국 유로저널 신나라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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