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30년까지 배출가스 30% 줄이겠다는 EU 위원회 제안에 비판 쏟아져

유럽 위원회가 유럽 내 자동차 회사들이 오는 2030년까지 승용차 및 화물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줄여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해, 이 수치가 충분치 않다는 비판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유럽 위원회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유럽 자동차 회사들이 2021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비해 2030년까지 자동차 배기량을 30%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럽 위원회는 새로운 기준이 파리 기후 협약 아래 온실 가스를 줄이겠다는 목표에 부합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EU가 친환경 차량의 세계적 선두주자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라고 했다.

(유럽4-유럽자동차배기가스)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만약 이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새로운 배출량 표준은 자동차 업체의 전체적인 차량에 적용된다. 하지만 이 제안은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 자동차처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낮은 자동차를 만드는 이상, 줄여야 하는 배출가스 비율이 상쇄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가의 휘발류 혹은 디젤 차량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유럽 연합 기후변화 및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 미구엘 아리아스 카네테(Miguel Arias Cañete)는 파리 기후 협약의 실행을 토의하기 위해 세계 정부들이 독일 본에서 만난 자리에서 “유럽은 자동차를 발명했고, 우리는 경제를 근대화시키고 삶을 변화시켰다.”며,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자동차가 현재 한계에 도달했으며 이제 유럽이 다시 자동차를 새롭게 발명할 때다.”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많은 운동가들이 이 제안이 자동차 업체들에게 전기 자동차에 대한 할당량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하지 않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제안의 목표치도 낮고, EU위원회가 디젤차량 스캔들에서 뭔가를 배우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린피스의 EU 기후정책 위원장은 “이러한 수치는 기본적으로 20세기 강박에 잡혀있는 것으로, 유럽 도시들과 정부들이 이러한 정책보다 앞서있다.”고 지적했다.

EU의회 운송위원회 의장 카리마 델리(Karima Delli) 역시 EU위원회가 독일 자동차 산업의 로비에 양보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이러한 규제들이 파리 기후 협약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며, “자동차 회사들에게도 이것은 독약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81 최근의 EU 회원국, 고령화대비 연금개혁 추진중 file 유로저널 2010.03.10 4628
5880 슬로바키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 투자 및 생산 확대 file eknews 2011.05.17 4616
5879 터키, 무역수지 적자 사상 최고 기록 file eknews 2011.11.02 4609
5878 유로화, 18개월 만에 강세 file eknews24 2013.02.18 4587
5877 EU, 중국과 무역분쟁에서 패배 file eknews03 2011.07.18 4572
5876 재유럽 한인 식탁용 쌀은 안전한가 ? file 유로저널 2006.09.22 4569
5875 프랑크푸르트 빌딩숲, 브렉시트로 떠나올 기관맞이 준비 한창 file eknews21 2017.05.29 4561
5874 카셀 도큐멘타 file 유로저널 2007.10.19 4561
5873 EU, 음주 후 자동차 시동 불가능하게 강제화 file eknews 2011.10.11 4557
5872 유럽 경제 부흥, 독일식 제조업으로 재기 몸부림 file eknews 2012.07.25 4556
5871 유럽특허청의 변리사가 되기 위한 요건 및 시험내용 유로저널 2006.09.22 4556
5870 EU 온라인 쇼핑시장 빠르게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4.15 4550
5869 유럽연합 국가들 ,국경선 통제 다시 시작 합의 file eknews21 2013.06.03 4541
5868 유럽 바이오산업의 현주소는 창업중 유로저널 2007.05.22 4540
5867 유럽국가들, 원전 폐기나 신규 건설 중단 발표 잇따라 file eknews 2011.06.01 4535
5866 EU, 2014년부터 중국, 인도 등 GSP 대상국 제외 검토 eknews02 2011.05.10 4533
5865 유로지역의 생산활동, 7월에도 활발한 모습 지속 유로저널 2006.08.19 4527
5864 유럽의 태양에너지,공급 부족 등 확대일로 file eknews 2008.10.15 4523
5863 유럽 연합의 음식물 쓰레기 문제 file eknews 2015.05.26 4518
5862 유로존 위기, 투자자들은 주식보다 채권 선호 file eknews24 2012.04.24 4515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