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북극 해빙 지난 겨울 사상 최저치 기록, 온난화 영향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해빙이 점차 녹아 내리고 있으며, 특히 지난 겨울 이상기후로 인해 북국의 얼음이 사상 최저치인 1,452만 평방킬로미터에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와 같은 현상이 점차 가속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이를 연구한 과학자들이 전했다.


국립설빙데이타센터(NSIDC)의 과학자들은 지난 3월 24일현재 북극의 해빙의 전체 면적이 1,452만 평방 킬로미터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1979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작은 면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2월 25일 관측 기록은 1,454만 평방킬로미터였다.


NSIDC의 마크 세레제 소장은 “이제까지 이처럼 덥고 이상한 북극의 겨울을 본 적이 없다. 지난 겨울 북극의 더위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었다”고 말했다.


39- 2.jpg


북극의 겨울은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면서 해빙이 최대치를 기록하는 것이일반적인데, 이번에는 얼음이 녹기시작하는 봄이 오기도 전에 얼음이 상당부분 녹아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해빙의 양은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여름철 해빙의 양이 줄어들면서, 그 태양열이 북극해 속으로 더 많이 스며들어 해저의 기온을 상승시키게 되면, 그 영향은 계속해서 매년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런 현상은 점차 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조성연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5 유럽> 브렉시트 자극 않기 위해, EU의 환경제재 한걸음 뒤로 eknews 2016.03.01 1235
4244 유럽> 브렉시트 이후 파운드 하락, 유럽연합 예산 구멍내 file eknews21 2016.10.24 1740
4243 유럽> 북유럽 4개 국가, 세계 행복 지수 탑 5 안에 들어 file eknews 2017.04.03 3537
4242 유럽>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러시아에 대한 제재 유지키로 file eknews 2016.11.22 1974
» 유럽> 북극 해빙 지난 겨울 사상 최저치 기록, 온난화 영향 file eknews 2016.04.05 2000
4240 유럽> 명화를 감상하는 순간, 당신의 건강은 좋아지고 있어 file eknews 2016.04.26 2192
4239 유럽> 메이 총리, 유럽연합 이주민에 대한 점수제(points-based) 부정적 file eknews 2016.09.06 1969
4238 유럽> 마스터카드, 140억 파운드 대형 소송 직면 file eknews 2016.09.12 2100
4237 유럽> 리비아 통해 1백만명 이상 불법 난민 추가 유입 전망 file eknews 2017.04.03 1614
4236 유럽> 레일유럽, "빠를수록 좋은 얼리버드" 프로모션 실시 (1080) file eknews 2017.02.21 2001
4235 유럽> 러시아 전투기 격추 후 계속 꼬이는 러시아와 터키 file eknews 2015.12.01 1527
4234 유럽> 동부유럽 이주민들 일자리도 빨리 잡아, 자국 경제에는 손실 file eknews 2016.01.26 1800
4233 유럽> 독일인, 다른 유럽국민들 보다 보험 투자비용 커 file eknews21 2016.09.20 1731
4232 유럽> 독일-덴마크 터널 프로젝트, 계획보다 저렴해질 듯 file eknews21 2016.02.15 1941
4231 유럽> 독일, 터키 유럽 연합가입에 제동 file eknews21 2016.07.26 3012
4230 유럽> 더 이상 낮아지지 않은 유로존 물가 file eknews21 2016.04.18 1262
4229 유럽> 대규모 조세 회피처 자료 유출, 전세계 탈세 세력 드러나 file eknews 2016.04.05 1607
4228 유럽> 담배산업체, „답배갑 경고그림 효과 없어“ 주장 file eknews21 2016.09.20 2032
4227 유럽> 네덜란드-터키 정부 분쟁으로 주 터키 네덜란드 대사 구금 돼 file eknews 2017.03.14 2045
4226 유럽> 남극 오존층의 자연치유 진행중인 것으로 관측돼 file eknews 2016.07.05 2628
Board Pagination ‹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