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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대형화물차의 신속한 친환경 전환 필요 시급해 

 

향후 유럽연합(EU)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가 대형화물차 제조 분야의 실직 노동력을 흡수할 것이며, 대형화물차의 신속한 친환경 전환이 EU 경제에 유리하다는 보고서가 말표되었다.

보스턴 컨설팅은 보고서를 통해 이와같이 밝히고 내연기관에서 수소 또는 전기차로 전환을 늦출 경우 유럽 제조업에 초래될 결과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유럽KBA가 전했다.

보고서는 친환경 대형화물차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EU 역내 제조사의 공급량이 충분하지 못하면 소비자는 해외브랜드를 찾을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2035년에는 EU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11%를 미국 테슬라와 중국 BYD에 빼앗길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2040년까지 탄소 무배출 대형화물차량으로 전환하고, 중국에서 탄소 무배출 화물차량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EU가 화물차량 배출가스 기준 강화와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금지를 단행하고, 다양한 친환경 차량을 소비자에 제시하면 수입의 필요성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EU 역내 연간 38만대 트럭이 판매되며 GDP 기여도는 750억 유로, 57.7만 명을 고용. 대형화물차는 EU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4%, 육상운송 배출량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EU 집행위는 지난 2월 대형화물차의 새로운 CO2 배출가스 기준으로 2019년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45%, 2035년 65%, 2040년 90% 감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T&E는 대형화물차의 배출가스 감축률을 2035년 100%로 강화하여 사실상 2035년 이후 내연기관 화물차의 판매를 금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 제조 공정이 내연기관에 비해 간단한 점에서 내연기관 화물차량 제조가 중단되면 약 35,000명의 실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수록 전기 수요는 증가하고 에너지 산업은 더욱 활성화되며,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55,000개의 일자리와 인프라 분야 6,000개의 추가 일자리 발생이 예상된다.

특히, 화물차 제조사의 경우 35,000개의 일자리 상실에도 불구, 수소 또는 전기차 전환을 통해 매출 수익이 30억 유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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