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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스 등 에너지 위기 2023년까지 지속 전망



지난 해 가스 및 전기가격이 각각 400%,260% 상승해 가정 및 기업의 에너지 비용 증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에너지 수요증가 및 지정학적 요인으로 지난 해 가스 및 전기가격이 각각 400%,260% 증가해 가정 및 기업의 에너지 비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에너지 집약산업의 생산비용 증가, 곡물 등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이어져, 올 한해 유럽연합(EU) 물가상승의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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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주요 원자재 생산국인 러시아·우크라이나발(發) 공급 제한 우려에 에너지·곡물 등 가격은 급등했다. 이날 국제 원유(WTI·브렌트) 선물(先物) 가격은 2014년 이후 8년여 만에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10대 수출국에 포함되는 밀(5.9%)·옥수수(5%)·콩(2.9%) 등 주요 농산물과 유럽 천연가스 선물(44%)도 급등한 채 거래되고 있다. 세계 3위 원유 생산국인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로 유가가 오르면 원유 수입국의 경우 제조 비용과 제품 가격이 상승한다. 높아진 물가에 소비가 줄면 다시 기업 이익이 감소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블룸버그는 유가가 100달러 선을 유지하면 하반기 미국과 유럽 물가는 0.5%포인트 추가 상승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4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상태다.



이에따라 EU 집행위원회는 3월 발표 예정인 에너지 위기 대응방안 관련 통신문(communication) 초안에서 EU 가스 등 에너지 위기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유럽KBA가 전했다.



이와같은 가스 등 에너지 위기 대응방안으로 EU집행위는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효율 제고 및 기업과 가계 지원, 가스 공급망 안정화 등 12가지 세부적인 정책안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가스 공급망 안정화 대책으로 각 회원국에 매년 9월 30일까지 '동절기 가스공급계획'에 따른 최소 비축량을 확보하게 하고, 올 연내 최소 비축량 확보를 위한 집행위 주도의 공동구매 파일럿 프로젝트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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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가스공급을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확대, 미국, 카타르, 일본, 이집트, 아제르바이잔, 터키 등 주요 LNG 생산 및 소비국과 협의, 수입선 다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집행위는 이번 통신문에서 유럽 그린딜 이행을 가속화하지 않으면, 2030년까지 전기 가격이 대외 의존도가 높은 가스 가격에 좌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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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확대 및 허가기간 단축 등 행정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U 집행위원회는 러시아 국경 가스회사 가즈프롬의 EU 역내 평균 가스 비축률이 16%인데 반면, 가즈프롬 제외 비축률은 평균 44%인 점에 근거, 가즈프롬의 '비정상적인 비즈니스 행위'에 대한 EU 경쟁법 위반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언급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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