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3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전 세계 대륙 중 유럽 대륙의 온난화 현상이 가장 빨라 

 

2022년의 기후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극단적이었다. 유럽연합 기후변화 모니터링 프로그램 코페르니쿠스는 작년 연간 보고서를 통해 서유럽, 중국, 극동 지역의 기후 변화가 작년에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 전 세계의 기후가 지난 최근 8년 동안 가장 더운 한 해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럽은 여름 기후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시작한 이래로 작년 여름이 가장 더운 여름이었다.   

코페르니쿠스 프로그램 부의장 사만타 버게스(Samantha Burgess)는 “2022년은 극한 기후 현상의 해였다. 이는 우리가 기후 변화의 악영향 하에 이미 고통받고 있다는 증거이다“라고 경고했다. 

코페르니쿠스 프로그램 측은 가장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위해 배출 가스를 즉각적으로 줄여야 하고 모든 사회가 기후 변화를 위해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으로는 작년이 코페르니쿠스 모니터링이 시작된 이후 다섯 번째로 더운 여름으로 기록되었다.

코페르니쿠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특히 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적은 강수량과 가뭄의 영향과 더불어 폭서가 찾아왔다.

이러한 폭서는 농업과 선박 운행, 에너지 산업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그 외에도 극도의 건조한 기후는 산불 위험을 높이며 작년 유럽연합 국가들에서 산불로 인한 배기가스 농도가 지난 15년 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독일 슈피겔(Spiegel)지가 이번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코페르니쿠스 프로그램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유럽지역의 기온이 지난 30년 사이에 이전보다 두 배가 높게 상승했고 이는 다른 모든 대륙과 비교해서 가장 빠르게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에 유럽에서 1991년부터 2020년 사이보다 기온이 평균적으로 0.3도가 더 높았다. 산업시대 이전과 비교하면 약 1.2도 높은 수준이다.   

국제 기구들은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앙적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최대 1.5도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코페르니쿠스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1979년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기후 관측 시스템을 통해 기후 변화를 관찰 기록하고 있다. 

코페르니쿠스 프로그램은 매달 기온, 빙하 상태를 비롯한 다양한 기후 변화 지표가 분석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슈피겔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EU-미국, EU 기업의 IRA법 전기차 보조금 수혜 협상 합의

    Date2023.03.29 By편집부 Views395
    Read More
  2. 유럽연합 국가, 2000개 이상의 위험 제품 등록 절반 이상이 중국 제조 제품

    Date2023.03.29 By편집부 Views397
    Read More
  3. 유럽중앙은행, 인플레이션 증가 요인으로 경고

    Date2023.03.29 By편집부 Views328
    Read More
  4. 유럽 아동 빈곤 문제 해마다 점점 더 심각해져

    Date2023.03.14 By편집부 Views462
    Read More
  5. 유럽에서 수출 및 기부된 중고 의류,'쓰레기 문제 야기'

    Date2023.03.14 By편집부 Views500
    Read More
  6. 네덜란드,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통제 최종 결정

    Date2023.03.14 By편집부 Views408
    Read More
  7. EU,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법안 표결 연기

    Date2023.03.14 By편집부 Views451
    Read More
  8. 유럽 내 난민 신청 대기 약 100만명,'2016년 이래 최고'

    Date2023.02.26 By편집부 Views482
    Read More
  9.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에너지 가격 변동 영향

    Date2023.02.26 By편집부 Views474
    Read More
  10. EU, 지난 해 히트 펌프 설치 크게 증가해

    Date2023.02.26 By편집부 Views504
    Read More
  11. 불가리아, 당초 계획보다 1년 늦게 2025년에 유로화 도입

    Date2023.02.21 By편집부 Views517
    Read More
  12. 유럽 천연 가스 요금 50유로 아래로 하락해

    Date2023.02.21 By편집부 Views510
    Read More
  13. EU, 2040년 이후 일부 내연기관 대형차량의 판매를 허용

    Date2023.02.21 By편집부 Views430
    Read More
  14. EU, 2035년 신규 내연기관 승용차 등 판매 금지 확정

    Date2023.02.21 By편집부 Views431
    Read More
  15. 유로존, 3월 금리 3.5%로 0.5% 인상 확실시되어

    Date2023.02.21 By편집부 Views420
    Read More
  16. 전 세계 대륙 중 유럽 대륙의 온난화 현상이 가장 빨라

    Date2023.02.07 By편집부 Views533
    Read More
  17. 유로통화권, 인플레이션 지수 현저한 하락세

    Date2023.02.07 By편집부 Views528
    Read More
  18. EU, 내연기관 대형차량 CO2 배출 금지 2040년 시행

    Date2023.02.07 By편집부 Views559
    Read More
  19. EU 그린딜 산업계획 지원금,독프 양국이 80% 독차지

    Date2023.02.07 By편집부 Views440
    Read More
  20. 유럽연합, 유럽 내 의약품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서

    Date2023.01.28 By편집부 Views47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