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美 전기차 보조금제도 WTO 협정 위반 지적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제정함으로써, 한국의 현대 자동차 등 전기 자동차 생산 및 수출이 엄청난 타격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이 WTO(세계무역기구) 협정 위반 가능성을 지적했다.

1304-유럽 2 사진도.png

현대차·기아 미국법인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아이오닉 5 권장 소비자 가격(MSRP)이 테슬라 모델3보다 비싸졌기 때문에 대당 500달러 수준인 딜러 인센티브를 1000달러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미국에서 아이오닉 5 가격은 3만9950달러였지만,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4만7450달러로 인상됐다. 모델3는 4만6990달러로, 아이오닉 5보다 460달러 싸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초과 수요와 적은 재고에 힘입어 인센티브를 낮춰왔다”며 “대당 영업이익이 500만원을 넘는 것을 감안하면 인센티브를 1000달러 이상으로 높여도 수익성에 큰 타격을 입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 한국경제 신문 전재>

브뤼셀 브뤼겔연구소 주최 웨비나에서 미국 측 패널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상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옹호한 반면, EU은 WTO 협정 위반 가능성을 지적했다고 유럽KBA가 전했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쉘든 화이트하우스는 IRA법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에 대해 미국의 막대한 무역적자를 지적, 제품에 포함된 해외 부품 등에 미국이 그동안 매우 관대한 정책을 취해온 점 및 코로나19 사태로 공급망 안정화 문제를 국가 안보의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중국의 지적재산권 도용, 환율 조작, 대규모 정부보조금에 비견하면 IRA법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 변경에 대해 전혀 부끄러워할(ashamed of)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반면, EU 집행위 기후총국 관계자는 "IRA법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가 WTO 협정의 내국민 대우 및/또는 최혜국 대우 의무에 위반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WTO 협정 준수를 위한 여러 사항이 검토된 EU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과 달리, "IRA법은 WTO 협정 준수를 정당화하는 어떠한 노력도 찾아볼 수 없으며, IRA법을 정당화할 일부 사정이 있을 수 있으나, 보조금 관련 자국 생산 요건과 WTO 분쟁 과정에서 증명해야 할 직접적 환경적 혜택을 찾아볼 수 없다"며 비판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1 EU, 2040년 온실가스 배출 1990년대비 90% 감축 추진 file 편집부 2024.02.08 364
6000 유럽풍력발전, 작년 사상 최대 풍력발전소 건설 file 편집부 2024.01.30 627
5999 유럽 유통업계, 홍해 사태로 물류비 등 추가 비용 자체 부담 file 편집부 2024.01.30 416
5998 유로존 소비 심리 기대 밖 약화에 여름 전 금리 인하 기대 file 편집부 2024.01.30 409
5997 ECB, 유럽 은행들 기후 변화로 신용 위험 과소평가 경고 file 편집부 2024.01.30 403
5996 유럽내 솅겐조약, 수정된 내용 포함 재정리 file 편집부 2024.01.30 732
5995 EU , 1,000억 유로 규모 '유럽방위산업기금' 추진에 '이견' file 편집부 2024.01.17 479
5994 EU-중국, '중국은 유럽산 증류주,EU는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 반덤핑 보복 file 편집부 2024.01.17 436
5993 유로존 인플레이션 수개월 하락 이후 다시 반등세 file 편집부 2024.01.17 438
5992 유로존 가계들, 부동산 가치 상승에 크게 부유해져 file 편집부 2024.01.17 442
5991 2024년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 예측 어려워 file 편집부 2024.01.02 804
5990 기후변화로 유럽 대기 계속 건조로 피해는 점차 더 많아질 듯 file 편집부 2024.01.02 491
5989 EU, 플라스틱 등 폐기물 수출금지 합의 file 편집부 2024.01.02 499
5988 유럽 자전거 운전자 사망사고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12.20 569
5987 유럽 올리브유 가격, 이상기후로 수확량 감소해 크게 인상 file 편집부 2023.12.20 550
5986 유럽 태양광업계, 공공조달 중국산 배제 조항에 반발 file 편집부 2023.12.20 554
5985 EU 등 118개국, 2030 신재생에너지 3배, 에너지 효율 개선비 2배 증대 합의 file 편집부 2023.12.20 548
5984 유로존 기준금리, 유로화 도입이래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12.20 540
5983 덴마크, 유럽에서 평균 급여,세금, 물가가 가장 높아 file 편집부 2023.12.05 707
5982 11월 유로존 인플레이션 2.4%로 큰 폭 하락에 금리인하 기대 file 편집부 2023.12.05 60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