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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금리 0.25% 인상, 추가 인상 전망은 엇갈려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부채 비율 높은 남유럽 유로존 회원국들은 급격한 금리 인상에 반발

 

유럽중앙은행(ECB)이 7월 27일(목) 유로화 금리 0.25% 인상을 단행했으나,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ECB는 물가 급등을 진정하기 위해, 작년 7월 이후 9번에 걸쳐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며, 7월 금리 0.25% 인상이 확정되면 유로화 금리는 4.25%에 이르게 되었다.

ECB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촉발된 물가 급등이 실물경제 전반으로 확산, 물가 진정 속도가 기대에 비해 느리게 진행되고 있고, 물가상승률 2% 목표 달성이 2025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판단, 7월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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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KBA에 따르면7월 이자율 인상에 이은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관련, ECB는 보다 적극적인 데이터 기반 접근방식을 약속, 전문가들 사이에 추가 인상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나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전반적 물가상승률이 작년 10월의 절반으로 낮아졌지만, 핵심 물가가 여전히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7월에 오히려 상승한 점과, 기록적으로 낮은 실업률과 실질 임금 회복을 위한 임금인상 가능성에 근거, ECB가 추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 연준이 26일(수)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점도 ECB의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높은 금리가 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내는 일련의 통계 발표로 ECB가 금리 추가 인상에 다소 소극적 태도를 취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제조업 경기 후퇴, 여름 휴가철 이후 서비스 섹터 성장 둔화 가능성 등이 지적되는 가운데 경기 반등의 신호를 찾기 어려운 점과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실질 구매력 저하 등에 따라 ECB의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특히,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부채 비율이 높은 일부 남유럽 유로존 회원국도 ECB의 급격한 금리 인상에 대해 비난을 나타내기 시작한 상황이다.

<자료:유럽중앙은행,표:연합뉴스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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