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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위기 유럽, 이상한파에 폭설까지



재정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에 이상 한파와 폭설, 홍수가 일주일가량 지속되면서 유럽 대부분 지역이 마비됐다.

폴란드 등 중부 유럽 기온은 최저 영하 33도까지 떨어졌고 프랑스 등 서유럽에는 최고 60㎝의 눈이 쌓였다. 동유럽에는 최고 21도까지 오르는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한파로 지금까지 34명이 숨졌고 폭설로 유럽 전역의 교통은 거의 마비 상태이다. 발칸반도 국가들은 최악의 홍수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영국 6500여개 학교는 폭설 때문에 휴교했고 직장인 5명 중 4명은 출근을 포기하거나 지각했다.

영국에서 두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런던 개트윅 공항은 활주로에 최고 25㎝의 눈이 쌓여 전날부터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 한 보험사는 이번 폭설로 하루 12억파운드(약 2조1300억원)의 경제손실을 입고 있다고 추산했다.

적설량 60㎝를 기록한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을 비롯해 스위스 제네바, 독일 프랑크푸르트, 체코 프라하 공항 등도 폭설 때문에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또 런던∼파리∼벨기에 브뤼셀을 잇는 고속열차인 유로스타 운행도 절반가량이 취소됐다.

독일과 체코, 루마니아, 리투아니아에서도 16명이 동사했다. 유럽 대부분 지역이 추위에 떨고 있는 반면 2일 불가리아와 그리스 일부 지역의 기온은 21도까지 치솟았다.
또 발칸반도의 보스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에서는 최근 최악의 홍수가 발생하면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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