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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 그리스 디폴트 위기로 찬 기류

그리스 디폴트 위기 사태를 두고, 프랑스와 독일이 의견을 달리하면서 유럽 각종 현안에 대한 결정을 주도하던 양국간에 찬 기류가 흐르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와 독일의 외교관들은 양국 관계가 예전과는 달라졌으며, 그리스 사태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의견이다.



파리에 소재한 씽크탱크, 노트르 유럽의 대표는 양국 관계를 결혼한 커플에 비교하다면, 프랑스와 독일이 이혼을 위해 법정에 출두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확실히 별거 상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 위기로 인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양국 간의 근본적인 차이점이 부각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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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프랑스가 그리스를 유로존에 그대로 포함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독일이 과거의 잔혹한 범죄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프랑스 집권 사회당의 장 크리스토프 대표는 ‘내 친애하는 친구에게’라는 제목의 편지를 통해 독일이 하루 빨리 제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두 차례의 끔찍한 전쟁을 겪은 후, 평화와 번영 및 유럽 차원의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독일과 프랑스는 1963년 엘리제 트리티를 맺었으며, 50주년이 되는 2013년 분데스탁 대표는, 비록 양국의 이해 관계와 전통, 비전이 다를지라도, 유럽의 미래를 위해서 프랑스-독일의 관계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독일이 각종 금융 규제와 긴축 정책에 집착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독일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을 경제 규정를 비롯한 각종 규제와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며 질책하고 있다. 소르본느의 한 독일-프랑스 관계 전문가는 양국 관계를 규정함에 있어 ‘커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했다. 또한, 커플은 같은 의견과 사고 방식을 가지고 서로를 사랑하는데, 양국은 여태까지 그런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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