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프랑스 3월 소비 급감, 경기 하락 적신호 예감


프랑스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내수가 3월 중 공산품 소비 감소는 최저하로 떨어지면서 2008년도 프랑스 경제성장 둔화를 알리는 첫 번째 경고로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경제 연구 및 통계기관(INSEE)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공산품 소비가 지난 1월 1.1% 감소 및 2월 1.3% 증가에 이어 3월 중에는 2월 대비 1.7% 감소, 4년 이래 2 번째로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3월 공산품 소비 감소는 거의 모든 소비재에서 나타났다는 점에서 일시적이 아닌 장기적 현상의 시작이라는 경제 전문가들의 분를 인용해 파리무역관이 전했다.
이로 인해 2007년 같은 기간보다 불과 0.6% 성장한 것으로 , 올해 프랑스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상당히 염려되는 저조한 수준이다.
반면,소비자 물가는 3월 중 3.6%로 최근 16년 이래 가장 높았다.
프랑스 중앙은행의 총재 크리스챵 누아이에 씨는 올해 소비자 물가인상률을 2% 이하로 다시 내려오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밝힘으로써,이와같은 경기 둔화 속에서도 이자율을 하락시킬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프랑스 최대 은행 BNP-PARISBAS의 마티외 캐제르 씨는 고율의 인플레, 부동산 및 고용 시장의 둔화 등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의향 수준이 파국적임을 강조하면서, 2/4분기 소비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다수의 경제전문가들은 인플레, 부동산 가격인상 및 융자신청 정체로 인해 가계 소비가 크게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GDP 기여도 60%를 차지하면서 성장 원동력 역할을 해오던 가계 소비가 3월 중 급감했다는 사실을 "올해 프랑스 경제 성장의 둔화를 알리는 첫 적신호로 해석하는 견해가 지배적이어서, 올해 프랑스 경제성장이 둔화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주요 경제전문가(15개 시중은행)들이 전망한 2008년도 프랑스 GDP 성장률의 평균치(1.6%)와 EU가 수정 발표한 전망치(1.6%)를 감안할 때, 프랑스 정부가 수정 발표한 1.7% 내지 2.2% 성장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필품 물가 인상폭이 커짐에 따라 섬유-가죽제품과 같은 액세서리를 선두로 해 단가가 높은 영구재(승용차·전자제품·가전제품·가구) 소비가 크게 감소하는 가운데, 이 수입 증가율도 둔화할 것으로 보여 올해 대 프랑스 수출 증대에 걸림돌이 될 공산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무역관 김영호차장은 "세계적인 고유가·원자재 가격 급등 및 부동산 경기 둔화 현상이 프랑스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잠식함으로써 나타난 소비 급감 현상은 상반기 내내 지속될 것이며, 올해 소비 증가율이 2%선을 넘지 못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
                              오 세견 지사장                            
eurojournalfr@hotmail.com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5 푸틴 러시아 대통령, “어떤 어려움도 맞설 준비 돼 있어” file eknews 2014.12.09 2716
264 푸틴 러시아, ‘강한 경제, 자원의존 경제탈피' file eknews 2012.03.15 2003
263 프, 독 'EU 경제 쿠데타 시도 불발' 유로저널 2011.02.09 1653
262 프, 독 'EU 경제 쿠데타 시도 불발' 유로저널 2011.02.09 1339
261 프라하에 모인 유럽의 우익 포퓰리즘 file eknews21 2018.01.02 982
260 프란치스코 교황, 람보르기니 자동차 선물 받아 file 편집부 2017.11.21 1658
259 프란치스코 교황, 무기 산업 종사자들은 크리스천 아니라고 발언 file eknews 2015.06.23 2056
258 프란치스코 교황, 오는 8월 아일랜드 방문 확정 file eknews02 2018.03.27 1133
257 프랑스 3월 소비 급감, 경기 하락 적신호 예감 유로저널 2008.05.09 1787
256 프랑스 3월 소비 급감, 경기 하락 적신호 예감 유로저널 2008.05.09 1323
» 프랑스 3월 소비 급감, 경기 하락 적신호 예감 유로저널 2008.05.09 1208
254 프랑스 • 스페인, EU 생선 폐기 금지법안에 반대 file eknews 2012.03.22 1525
253 프랑스 등 EU 회원국,원산지 표기 의무화 도입 요구 편집부 2019.12.18 1109
252 프랑스 사회당, 유럽연합 수정 조약안 지지하기로 당론 확정 file 유로저널 2007.11.09 1775
251 프랑스 사회당, 유럽연합 수정 조약안 지지하기로 당론 확정 file 유로저널 2007.11.09 2252
250 프랑스 사회당, 유럽연합 수정 조약안 지지하기로 당론 확정 file 유로저널 2007.11.09 1604
249 프랑스 시장감소 속 한국차 판매 호조 file 유로저널 2009.03.12 2097
248 프랑스 시장감소 속 한국차 판매 호조 file 유로저널 2009.03.12 2202
247 프랑스 시장감소 속 한국차 판매 호조 file 유로저널 2009.03.12 1352
246 프랑스 신용 등급 강등으로 유럽 주가 하락 file eknews24 2012.11.20 2087
Board Pagination ‹ Prev 1 ...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