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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전후 복구에 약 1조 달러 비용 소요 주장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복구 사업이 될 것으로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손실은 약 1,380억 달러, 전후 복구액은 1조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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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2만3000㎞ 이상의 도로와 300개 이상의 교량, 630만㎞의 철도망 및 41개의 철도 교량이 파괴되거나 심각한 피해를 봤다. 의료시설 1218곳이 공격받았고, 병원 173곳은 완전히 파괴되어 지난 1년간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경제는 30%가 감소했다.  지난 2월 15일부터 이틀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국제박람회가 열려 한국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22개국의 300여 개 정부 기관, 민간 단체, 건설·제조 기업이 참여해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골드러시'를 기대했다.

유럽 현자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율리아 스비디렌코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2월 22일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 지금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시작할 때이며, 우크라이나를 농산품 가공업 위주 경제로 재건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스비디렌코 부총리는 "스비디렌코 부총리는 복구 사업 참여 기업에 대한 보험서비스 지원이 불가결한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미 미국, 영국 및 EU와 전시 보험 제공을 위한 위험성 평가 수행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 세계은행 다자간투자보장국(MIGA), 국제개발금융사(DFC), UK 수출금융청, 프랑스 Bpifrance 등과도 보험 관련 문제 해결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비디렌코 부총리는 향후 우크라이나 경제가 농업 개발 및 가공품에 초점을 두고 경제 재건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크라이나가 이미 자국 농업의 가공산업 전환을 계획하던 가운데 흑해 봉쇄에 따른 곡물 등 수출제한으로 가공품 수출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전쟁 전 우크라이나는 매월 5~6백만 톤의 곡물과 해바라기씨 등을 흑해를 통해 수출, 약 4억명에게 식량을 공급하였으나, 전쟁 발발 후 수출 중단으로 이집트, 리비아, 레바논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기타 국가는 곡물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 농가 및 농업 수출에 의존하던 우크라이나 경제도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이다.

2022년 7월 유엔과 터키 중재하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허용, 지금까지 약 2,150만 톤의 우크라이나 곡물이 수출되어, 국제 곡물 가격도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흑해를 통해 수출되는 곡물이 정작 필요한 아프리카 또는 아시아가 아닌 부유한 유럽 국가로 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번 3월 19일에 재연장 여부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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