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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미래에너지 셰일가스 매장량 유럽 최대로 장미빛



미래 에너지로 불리는 셰일가스 매장량이 유럽 내에서는 폴란드가 최대로 유럽 전체 매장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 셰일가스 매장량은 187Tcf(Trillion Cubic Feet)로 파악되며, 실제 채굴 후 사용 가능한 양은 792Tcf로 추정된다.


유럽 내 세일 가스 매장량은 폴란드에 이어 프랑스가 180Tcf , 노르웨이 83Tcf , 우크라이나 42Tcf , 스웨덴 41Tcf , 덴마크 23Tcf , 영국 20 Tcf, 갈리닌그라드 19Tcf , 네델란드 17Tcf 순으로 밝혀졌다. 


폴란드 내 셰일가스 주요 분포지역은 발틱, 포들라시에, 루블린으로 폴란드 정부는 2015년 이후부터 본격적인 셰일가스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에 나서고 있다. 폴란드의 셰일층은 평균 1만 피트(약 3600m)에 위치하고, 단단한 암반층이 존재해 기존의 채굴장비로 작업할 수 없는 지역이 다수 존재한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폴란드 지질 연구소(pa?stwowy instytut Geologiczny)에 따르면 폴란드 내 추출에 적합한 셰일가스 매장량은 3460억~7680억㎥로, 전통가스보다 2.5~5.5배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폴란드의 연간 가스사용량이 140억㎥ 정도임을 감안하면, 현재 조사된 셰일가스 매장량은 향후 35~65년 사용 가능한 양이어서 실제 채굴에 성공한다면 향후 폴란드 경제에 기여는 물론이고 러시아의 가스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국 에너지 기업 BNK Petroleum 사는 폴란드를 셰일가스 투자에 있어 가장 매력적인 나라로 꼽았다. 셰일가스 채굴권 획득비용 및 기업 소득세는 독일과 스페인의 기업소득세율(CIT)은 30~40%, 미국은 35%인 반면, 폴란드는 19%여서 다른 유럽 국가보다 현저히 낮기때문이다.


게다가 BNK 사는 향후 폴란드에서 셰일가스 판매가격을 1㎥당 1.32즈워티(약 0.4달러)를 받을 수 있어 미국( 0.32즈워티)보다도 훨씬 비싸게 팔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폴란드 광산부(WUG)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2~3년 내 셰일가스 시추계획은 없으며, 이르면 5년 후인 2018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유와 가스 탐색 및 시추에 관한 새로운 규정으로 향후 10년간 폴란드광물에너지협회(NOKE)는 셰일가스 운영 및 투자를 위해 적어도 20억 즈워티 이상을 투자할 전망(연간 4860만 즈워티 필요)이며, 실질적으로 2020~2025년이 돼야 시추가 가능할 것이며, 이 시기에는 매년 50~60㎥ 규모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체코 / 폴란드 유로저널 최윤석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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